전형적인 라이트유저..
늘..시간의 제약이 따르다보니 확팩나오면 좀하다가 만랩되면 공찾이나 좀다니며 빈둥빈둥하다 고이접고.
잊어버릴만하면 다시접해서 남들 다 한거 뒤늦게 이것저것 해보고.. 늘 그래왔었다.
그나마 요즘엔 예전 공격대를 솔플해보는 재미가 있어 참 좋다.
얼왕.검강.불땅.용영..등등 아이템 판 골드도 제법 쏠쏠하다.
두어달전 얼왕을 갔었다.
아이템을 혼자 독식하며 주워담는데..
태고의사로나이트?
이건.. 그. 어둠한제작재료?
순간 예전 리분때 어둠한 들고다니던 징기를 보고 매우 부러워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음.. 지금 얼왕이 솔플이 가능하니 한번 만들어볼까..
그러기로했다.
피 두개를 구하고 리치왕을 잡으니 태고가 3개..
25개를 모아야하는데. 잘 안주네..
다음주는 2개..
그다음주는3개..
그렇게 6주가흘렀다.
가방엔 15개의 태고가 모였다.
역시 전설은 쉽게 주는게아니였다.
인던도 묶였고 다음주엔 더많은 태고가 나오길 기대하며 어둠한 정보좀 보려고 검색을하는데..
음?
글귀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어둠한 만들려고하는데 너무안나오네요. 창고에있는 태고좀 파세요"
훗~ 이분도 늦게나마 어둠한 만들려하시나부다 ㅋ
하며.. 밑에 달린 댓글을보는데..
순간 내눈을 의심했다.
답글: 태고의사로나이트 달라란가면 은빛자치구 NPC가 150골에 팔아요.
팔.아.요?
설마.. 전설제작재료를 팔리가..
아닐거야. 잘못본걸꺼야.. 하며 달라란으로 바로날라갔다.
120골에 팔고있었다.
어디 틀린 글짜가없는지 뚫어지게봤다.
태고의사로나이트. 정확했다.
ㅎ ㅏ .. 6주.. 한달반을 내가 머한거지..
베란다로 나가 연겨푸 담배만 물었다.
무슨일있냐고 뒤에서 마누라가 물어도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그래 좋게생각하자. 내가 너무 몰라서그런거다. 스스로 위로하며 모자란 태고 10개를 사서 퀘완료하러갔다.
다음퀘스트.. 영혼먹이기..천인베기도 한두달 가겟군 하며.. 퀘를 받았는데..
음.. 50명이구나..
어둠한 쉬워졌네.. 했다.
설마 조각도?
인터넷을 다 뒤졌다. 하지만 조각은 팔지도안하고 그대로 50개 모으라고햇다.
주입퀘도 남았는데.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한번 해보자.. 하는데... 앞이 캄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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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 말씀대로 얼라공개창에 부탁드렸더니
여러분들이 흔쾌히 도와주셔서 주입퀘 완료해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