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문양장사를 시작한건 그냥 재미 삼아,
문양케릭 키우면서 간간히 만드는 문양들 파는 재미에 시작했습니다.
근데 문양을 올리면 사가는 이름이 다 같더라구요.
좀 싸게 올리니 짱개놈들이 수거를 해가더군요.
그게 좀 괘씸한 맘이 들어서
매일 문양 연구 하고 남는 잉크로 문양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대충 10종류만 1장씩 만들어서 팔았는데 몇일 그렇게 15-20골에 문양을 올리니,
짱개들이 문양수거를 그만두고 1쿠페 싸게 팔더군요.
14골 99실 99쿠페 이런식 -_-)
짜증나더군요.
그래서 한두장씩 늘려가며 올리던 문양이 지금은 100여종 정도 됩니다.
하루에 대격 약초 15골 즉구가 이하인 것 40 묶음을 삽니다.(600-700골 소모)
묶음당 제분 4번,
1번에 2-4의 가루가 나오고 가루 2당 잉크 1병,
1묶음에 최소 4-8병의 잉크가 나오죠.
평균 잡으면 약초 1묶음에 잉크 4병정도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문양은 잉크 3병이 들어가니까 대략 1묶음에 1개의 문양이 만들어진다고 보면 무난하지만,
사실 40묶음 정도 약초를 뽀개면 의외로 4개씩 터지는 게 많아서 100장 정도의 문양이 나옵니다.
15골 즉구에 100개의 문양을 올립니다.
이중에 30장 정도는 안팔리고 돌아오고, 70장 정도가 팔립니다.
경매 수수료요? 48시간 걸어도 1실버입니다.
100개 올리면 1골입니다.
주먹구구로 해도 1050골 정도 법니다.
약초값 빼면 350골 별거 아니죠.
근데 보통 약초를 저만큼 뽀개면 다크문 카드가 3장 나옵니다.
순이익은 350골 정도에 다크문 3장이네요.
근데 어제는 일부 약초값이 싸서 즉구 10골정도였죠 'ㅁ');
-오늘은 부왁 올랐지만, 어제 사둔 비축량이 꽤되서 살았습니다.
30골에 팔아도 저보다 순이익 2배는 남는 다는 소리고, 비싼 문양은 200골씩 올라오니 버는 골드 장난 아니겠지요?
오늘 장사하다가 채팅창에
'즉구 15골에 올려도 하루 순이익 1000골씩 남는 장사를 200골씩 올리네, 더러운 짱깨시키들'
...이라고 비양심적인 장사하는 분들 들으라고 일반창으로 했습니다.
좀있다가 귓말이 오더군요.
'내가 내 문양 비싸게 파는데 왜 지랄이냐, 나 짱깨 아니다.'
그래서 저도 한마디 했습니다. 혼자 말한건데 불만이 뭐냐고. -_-
저 그래도 기존 판매자들 다 엿먹이지는 않아서,
문양 가격 보고 즉구 30골 이상인 문양에만 15골 태클 걸었습니다.
그게 하루에 100장이 넘어가서 문제지만 -_-
짱개들 200골에 판다고 같이 200골씩에 올리면 짱깨랑 다를게 뭔가요?
내 문양 종류별로 고작 1장씩 올릴 뿐이고,
그나마 올리고 딱 5시간이면 바닥나지만, 하루에 딱 1번 올리고 다음날까지 보지도 않습니다.
장사하는 사람에게 이윤이 최고겠지만서도
잘났다고 귓말은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