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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아이콘 스톰S케나즈
댓글: 12 개
조회: 950
2011-11-19 11:58:46
 

 최근 논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글을 올리셨죠..

 

 모두가 본인 입장에서 본인 생각으로 쓴 글들입니다.

 

 개인의 입장과 생각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떤 글에는 공감할 수도 있고 어떤 글에는 반감을 가질 수 있겠지요.

 

 저 또한 그런 사람들 중 한명일 뿐입니다..

 

 딱히 저와 다른 생각을 하는 분들과 다른 세상의 엉뚱한 논리를 가진 사람은 아닙니다.

 

 전 공대 출신이므로 아래 필력 좋으신 여러 분들처럼 그렇게 글을 잘 쓰지는 못합니다만 제가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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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사건은 아바나시아님이 쓰신 글에서부터 시작되었죠.

 

 지금은 지워져서 확인할 수는 없지만, "모텔님이 본인 스타일에 맞지 않아 차단했는데 부케릭을 만나고 부케릭을 또

 

 차단했는데, 다른 사람이 모으는 공대에 갔는데도 모텔님이 진행을 한다. 그리고 개같이 깐다." 이거 였던거 같네요.

 

 솔직히 저도 모텔님이 공대를 진행할 때 실수가 나오면 다른 공장들보다 까칠한 말투라는 건 공감합니다.

 

 그래서 차단하고 안 만나려고 했는데 아나나시아님처럼 원치 않게 만나게 된다면 당황스러울 것 같네요. 공감해요.

 

 저도 많지는 않지만 차단한 유저들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 개같이 깐다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네요. 적어도 제가 가고 있는 최근에는 말이죠.

 

 뭐 아래 리분 시절 이야기를 보면 상당히 격하게 말했던 것 같은데, 적어도 지금 제가 레이드를 같이 다니면서 그 정도

 

 수준으로 말하는 건 들어본 적이 없어요.

 

 뭐 전 공대장을 할 수준있는 유저도 아니고 보이스도 한번도 잡아본 적이 없는

 

 평범하게 제 케릭만 운전하면서 묻어가는 유저지만 최근 모텔님과 여러 지인들과 함께 레이드를 유저로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다른 분이 모은 팟에서 모텔님이 진행한 것에 대해)

 

 뭐 제가 그당시 공장이었다면, 그리고 아바나시아님이 그게 그렇게 불쾌했다면 사과드린다고 말할수도 있겠네요.

 

 전 공장도 아니고 보이스진행도 못하지만 변명을 하자면 공대장은 두시간을 마이크로 떠듭니다.

 

 목이 아프고 힘들겠죠. 그리고 탱케릭으로 공장 잡을 때는 좀 수월하지만 딜러나 힐러 케릭으로 진행을 하면

 

 상대적으로 더 피곤할 수가 있죠.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려면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가는 막공은 대체로 모텔님 포함 3분중에 한분이 진행을 해요. 물론 모으는 모든 팟에서 3명다 있는건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모으긴 다른 사람이 모았는데 음성에서 모텔님이 등장(?)할 때도 있었나 봐요.

 

 하지만 이건 다른 막공에서도 마찬가지의 경우가 생겨요. 모은 사람과 진행하는 사람이 다른 경우는 저도 몇번 겪어봤어요.

 

 물론 글쓴이 입장에서는 모텔님이 등장한게 문제겠지요.

 

 그래서 저도 그 글에 댓글을 썼어요. 물론 악의적인 마음으로 쓴 건 아닙니다. 아바나시아 님의 케릭을 알려달라고 했죠.

 

  모텔님이 진행하는 공대면 초대를 안드릴 수 있도록.

 

 이건 단순히 글 내용이 거슬리니 케릭을 까라는 의미가 아니었어요, 제 입장에서는.

 

 그냥 서로서로 편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거죠.  

 

 그리고 개같이 깐다는 표현은 동의할 수가 없다고 했고, 실수 지적의 말투를 예로 써드렸죠.

 

 저는 여러분들이 말하는 지인쉴드(?) 치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든 댓글에 동의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단지 제가 느낀 제 입장에서 제 의견을 쓸 뿐이에요.

 

 솔직히 그 글을 쓴 아바나시아 님에게 누가 쪽지를 보내고 귓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분들이 저와 막공을 같이 가는 진짜 지인들인지 아닌지.

 

 어쨌든 뭔지 모를 공격(?)에 의해 글쓴이가 글을 삭제해 버렸죠. 하지만 이건 글쓴이의 판단하에 내린 결정입니다.

 

 애초에 섭 유저가 보는 게시판에 글을 쓸때는 본인이 쓰는 글에 어느정도 책임을 질 각오를 하고 글을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내용이라면 말이죠.

 

 논란은 그 글이 지워진 이후에 더 커져버렸습니다. 이 때다 싶어서 키워들이 등장했죠.

 

 저도 키워라는 표현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느껴지는 분들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물론 논리적으로 문제를 지적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공감하는 내용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아이디도 밝히지 못하면서 반말투로 비속어까지 섞어가며 개인 뿐만이 아닌, 지금은 사라진 공대의 공대원

 

 전체를 비하한 글이 있었죠. 공대 내부 사정도 모르는 사람이 허위 사실도 진실인양 단정짓고 글을 썼더군요.

 

 그리고 더 웃긴 건 그 이상한 글에 댓글을 단 사람도 헛소리를 남겼어요. 그 댓글은 1렙이었죠.

 

 솔직히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불만을 토로하는 글을 썼어요 저도.

 

 그런데 저보고 추종자라나 뭐라나.

 

 분명히 말하지만 모텔님과 오프라인에서 한번도 만난적이 없고 잘 알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 분들이 싫어하는 모텔님과 함께 막공이든 고정이든 레이드를 즐기는건 사실입니다.

 

 그건 모텔님에게 반감을 가진 분들과 제가 가진 생각이 달라서 그런 것 뿐입니다.

 

 저는 아래 여러 반감을 가진 글쓴이들처럼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생각하는 관점이 그들과 다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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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끊임없이 같은 주제로 글들이 젠되고 있죠.

 

 뭐 아래 모텔님이 글을 하나 올린 이후로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닥치는대로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나오고 있네요.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은 모두 그 글쓴이의 생각이죠. 그리고 그 글의 책임은 글쓴이 본인이 지는 겁니다.

 

 저도 모텔님의 저런 대응방식은 그렇게 좋은 대응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만 본인이 감당할 글을 쓴겁니다.

 

 실제로 게임상에서도 자기는 인벤글에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어요.

 

 여러분들이 지인 쉴드라 칭하는 저나 로드님 같은 경우는 모텔님이랑 다르게 각자의 입장에서 글을 쓴거고

 

 그 책임은 각자 개인이 지게 되는 것이겠죠.

 

 그리고 나이드립도 나오고 있는데, 온라인 게임하면서 나이가 중요한가요 그렇게?

 

 실제로 만날것도 아니면 서로 상호 존대하지 않나요?

 

 여러분이 그렇게 싫어하는 모텔님이 실수한 사람을 나무랄때 반말로 나무라던가요?

 

 아래 글쓰신 분들의 연배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도 모텔님 포함 대부분이 여러분처럼 직장다니고 사회생활 하는 분들입니다.

 

 어쨌든 너무 횡설수설 길게 쓰고 있는 것 같은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비판이든 비방이든 좋아요.

 

 하지만 반말투로 찍찍 싸고 내가 누군지 알 거 없잖아 하는 글은 정말 보기 싫으네요.

 

 여러 사람이 보는 게시판에 어느 수준은 지켜야 하지 않겠어요?

 

 뭐 아래 글쓰신 분들 보면 뭐 더러워서 접겠네 ㅂㅂ 라고 글써놓고 6하드를 즐기고 있다느니 이런 앞뒤맞지 않는

 

 이야기를 쓰고 계신분 있는데 본인 글은 본인이 책임지는 겁니다.

 

 또 아래 한분은 뭐 뒤를 캐니 쓴글을 지워야 겠느니 이런 소리하시는데, 본인이 부끄러워서 지울 글을 왜 썼나요?

 

 여러분이 그렇게 까고 또 까시는 저희는 저희를 다 밝히고 쓴 글에 대한 비방이든 비난이든 감당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비겁하게 숨어서 쓰지 않아요. 귓말 테러.. 웃기네요.

 

 아~ 그리고 저 또한 말하는데, 여기서 아무리 이래봐야 게임하는 사람들은 게임합니다.

 

 아래 글들 보면 반감을 가진 글도 많지만 반감이 아닌 글을 쓴 사람도 좀 있죠.

 

 그 모든 사람들이 지인들은 아닙니다. 심지어 제가 가는 팟에 한번도 안오시는 분들도 실드성이라 치부될만한 글들은 썼죠.

 

 모두가 개인의 입장에서 개인의 생각을 쓰는 것 뿐입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차이난다고 해서 막말하지 마세요..

 

 댓글로 한마디씩 찌끄리는 사람들 특히 수준이하에요.

 

갑부

Lv87 스톰S케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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