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인벤 스톰레이지 서버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일기(추억에 잠기다)

드달이
댓글: 10 개
조회: 653
추천: 1
2012-02-14 17:42:54

호드의 드달입니다

일기나 한번 써보려구요..

 

어제 장장 3시간에 걸쳐 용혼 광고를 하다가 맨탈이 붕괴되어 쫑을 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보통은 다른길로 다니지만 어제는 공대쫑의 상처를 품은체...

시장길로 들어섰지요

그러다 문득 시장통의 개인이 하는 빵집을 지나치게 되었는데...

하얀 봉지에 담겨있는 햄버거를 보게 되었지요

문득 30년전이 생각이 나더군요

 

30년전...

태어나 난생처음 보게된 제과점의 햄버거....

어린마음에 그것이 너무나 먹고 싶었지만....

그것은 감히 9살의 어린나이에 범접할수 없는...너무나 비싼 음식이었지요

그러던 어느날...제겐 정말 엄청난 거금이 생겨...

결국 그 햄버거를 사먹을수가 있게 되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그저 야채에....소스라곤 케찹과 마요네즈가 전부였지만...

입안은 온통 헐어서 케찹이 닿으면 입이 쓰리기도 했지만...

그 한입 한입이...너무나 맛있었었지요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던찰나 제 손은 저도 모르게 지갑을 만지작 거리며

돈을 꺼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추억에 잠겨 햄버거를 사들고 집으로 돌아 왔지요

어머니가 해준다는 밥도 거절하고 방으로 돌아와 30년전의 추억에 잠기려

노트북으로 가왕 조용필의 "못찾겠다 괴꼬리" 를 찾아(결국 못찾고 최근 나가수서

김경호가 부른것으로 대체) 들으며 맛나게 햄버거를 먹었지요...

 

그리고 오늘....

전 30년전 입안이 헐었지만....

너무나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렸기에..XX가 헐었...(상상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비록 헐었지만.....

추억은 아름답군요...

추억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일기끝....(__)

 

Lv37 드달이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