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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시간이면 곤하게 잠자리에 푹 빠져 계시겠지요..
저는 기분 좋은 설래임으로 밤잠을 못이르고, 낮에 책방에서 빌려온 책을 좀 봤어요..
그냥 잠을 자기엔 조금은 아까웠던 시간이였습니다~
인벤으로 살짝 면식을 익힌 여니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거 같습니다...
보기보다 쑥쓰러움도 많고 겁도 많은 저를 선뜻 이끌고 시간을 할애해 가며 이곳저곳 구경도 시켜 주시고..
무엇보다 먼저 손을 내밀어 한걸음 더 가까이 이끌어 주신 그 마음 씀씀이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잠도 못주무셨는데, 어찌 오늘 잘 보내실지 걱정이 앞서는군요..
여튼 오늘 베풀어 주셨던 그 마음 씀씀이 오래도록 간직하며 항상 되새기겠습니다.
음.. 기분 좋은 피곤함이 몸을 휘감싸네요... 한아름 미소를 머금고 저도 그만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여니님...
행복한 꿈 꾸시고 기분 좋은 아침 맞이 하시길 바랄께요~
안녕~
와우저
맑은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