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랜만에 쓰는 일기!

실로 오랜만이네요.

오베때 부터 와우를 했으며 The Name Of Justice라는 길드로 넬쥴 서버에서 나엘 캐릭을 만드는 바람에

20렙도 채 되지 않았을 때 당시 최고 렙 지인이었던 40레벨대의 지인분의 도움을 받아 

텔드랏실에서 부터 인연을 쌓은 10레벨 대 인원 4명 총 5인이 저습지를 지나고 아포에서 스톰윈드까지 

갔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합니다.

길드원 분께 돈을 빌려 백골마를 샀던 기억.

만렙을 달고도 한 참동안 천골마를 못샀던 것.

처음 10인으로 스트라솔룸을 갔던 것 까지 다 기억나네요 ^.^

그 동안 와우를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고 좋은 추억 많이 가질 수 있었습니다.

스톰섭와서 최근엔 (대격변-판다리아 까지) 길드분들은 물론이고 채널 분들까지 다 정말 즐겁게 지냈네요!

업적을 한다고 갑자기 더 많은 분들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서버가 나뉘어지는 바람에 뿔뿔이 흩어져 예전처럼 모두가 모이는 일은 힘들 것 같지만 :)

서로 많이 알고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기억 나는 분들 이름을 ! 다 적고 싶지만 .... ㅋㅋ 길어질 것 같아 (라는 핑계로)

생략합니다 :)

다들 건승 기원하겠습니다 :) !

p.s. 서울 모임 하기로 했던 ㅁㅁ분들! 쪽지 보내주세요!

p.s.2. 마격 주실분 있으려나요!?

p.s.3. 롤 하시는 분들도 친!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