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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꿈에서 이번에 당첨될 로또 번호를 누군가 분명하게 알려줬다.
그래서 새벽 5시에 출근 준비를 하면서 바로 로또점으로 향하여 새벽에 로또를 산 것이다!
꿈에서 분명히 6개 숫자를 분명히 기억하면서 그리고, 그 꿈속에 집안에 장롱이나 전자 제품이 전부
새걸로 교체가 되어있어서 이건 분명히 대박날 꺼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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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휴가기간이라 겜방에 형님과 함께 가서 일던 두탐돌고 조용히 컴을 켜고 로또 번호를 훑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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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새벽에 출근하지 않고 남은 생을 편안하게 보낼꺼라는 기대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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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미럴... 번호 하나 맞는게 없었다. 너무 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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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보니 꿈에서 번호를 알려준 사람이 바로 나였다. 자고로, 자신을 믿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명언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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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다. 새벽에 출근해서 밤에 들어오는 시간이 한주가 연기되었을 뿐이다!!!!.
담주를 기약한다. 당첨만 되믄... 회사 관두지 않고 때려치우고 나올 계획이다!!!!
털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