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늘봄은결님 댓글을 보고나서..

왠지 선과 후가 바뀌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글을 적습니다
예전처럼 정보를 얻기 힘든 시대도 아니고 본인이 레이드를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공략 및 자기 클래스가 해야될 일 소소한 팁까지 모두다 검색이 가능한 이 시점에서 아무것도 모른채 오는 분들을 위한 헤딩팟이 어떤 의미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밑에 아투님이 말하셨듯 학원팟은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서 들이대는 팟이 아니고 이론적으로 공부는 되어 있지만 경험이 없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것이죠
그정도 준비도 안한분들을 몇번 클리어 시켜준다해서 과연 다음엔 제데로 자기 역활을 할수 있을지...;
전 제 주변의 지인에게 일단 직게가서 공부를 하고 세팅을 하고 레게가서 공략을 숙지하라고 합니다
같은 지역에 살면 제가 레이드 할때 와서 보게하고 이론적으로나마 자리가 잡혔다 싶을때 같이 가도 갑니다
과연 어느것이 맞는걸까요?
정말 초보를 위한다면 밥을 떠서 먹여줄것이 아니라 스스로 사냥하는 법울 알려줘야 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