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넴 노루셴 전투 개요입니다.
이 전투는 노루셴과 전투를 하는게 아니고, 노루셴의 도움을 받아 "타락의 결정체"를
처치하는 것 입니다.
전투 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A,B,C,D는 내면성찰을 하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정화의 빛이 발생하는 위치입니다.
각 정화의 빛이 발생하는 위치를 중심으로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공대가 산개하여 진형을 잡습니다.
노루셴 전투에서 가장 주의 해야 할 점은 "타락수치" 관리
입니다.
탱커는 타락수치가 낮을수록 받는 피해가 줄어들고
힐러는 타락수치가 낮을수록 치유량이 증가하며
딜러는 타락수치가 낮을수록 주는 피해량이 증가 합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생기는 타락수치 바 입니다.

타락수치는 75에서 시작합니다.한칸에 25씩 입니다
정화의 빛을 사용하여 내면성찰 지역으로 이동하면 1분동안 내면성찰을 할수 있습니다.
탱커 : 1분동안 버티기
힐러 : 거대한 타락과 전투를 하는 3명의 NPC를 도와 거대한 타락 쓰러트리기: 네 딜하시는게 맞습니다.
딜러 : 타락의 현신(큰넘)과 타락의 정수(작은넘 타락수치 25당 1마리)를 처치하기.
정화의 빛은 주기적으로 생성 되는것이 아닌 현재 사용한 플레이어가 버티기를 마치거나 내부의 쫄들을 모두
처치했을때 새로운 정화의 빛이 생성 됩니다.
그러므로 힐러와 딜러는 최대한 빠르게 내부의 쫄들을 정리해야
합니다.
힐러 내부

전투중 주기적으로 타락의 결정체가 두루무의 분해광선 비슷한것을 시전 합니다. 요거 피하셔야 합니다.
도적 그망,냥꾼 공저등으로 무시가 되는것 같네요.

타락의 결정체의 체력이 50%이하가 되면 체력이 10%줄어들때 마다 타락의 현신을 불러내고
내부의 쫄들을 딜러가 처리하면 이넘들이 외부에 나타나게 됩니다.
내면성찰지역에 아무도 들어가지 않으면 1분후 내부에 있는 쫄들이 외부로 나타나게 됩니다.
정화의 빛을 어떤 순서로 어떻게 결정하느냐가 원활한 공략을 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최적의 조합을
찾는데는 조금 시간이 필요할것 같네요.
아무래도 초기에는 각 공장님의 판단이 중요할것 같네요.
중요 포인트
1. 큰쫄(해방된 타락의 현신)을 처리하면 "타락의 잔류물"이 생기는데 이것을 제거하면 제거한 플레이어의
타락이 25 증가 합니다.
2. 주로 탱커가 "타락의 잔류물"을 제거 하는데 이때문에 탱커의 타락수치 관리가 중요합니다.
3. 이론적으로는 7번째 정화의 빛 Set까지 사용하게 되면 모든 딜러가 타락수치가 0이 되는데,
실제 공략시에는 보스의 체력이 생각보다 잘 빠지는 편이라 4~5번의 정화의 빛을 보게 되면 30%대가
됩니다.
정화의 빛을 빠르게 재생성 시키는것은 내부로 들어간 딜러가 얼마나 빠르게 내부를
처리하느냐에 따라
좌우 되니 보스보다는 내부에 들어 가셨을때 쿨기를 몰아서 빠르게 쫄처리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