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침에 있었던.. 어처구니 없는일..

훔.. 오늘 오전 정말 어의 없는 일이 있었네요.. 그시간 파티 채널에 계시던 분들이야 보셔서 아시겠지만.. 훔..

솔직히 팟창이 시끄러워 진것은 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

 

다만... 몇몇 리플다신 분들 중에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듯해서욤..

 

누구처럼 치졸하게 아이디를 올리지 않겠습니다만.. 자초지종을 간략하게 정리하고 이해를 돕기위해 인벤 닉만 인용 하겠습니다.

 

1. 한 도적님이 파티창에 보석을 링크하며 훔치기 해서 나왔는데 어디다 쓰는 것인지 물으며 상점에 파는거나고 하십니다.

      

2. 그사이 다른 분들이 상점에 파는거 아니라고 이야기하며 혹시나 팔았을 까봐 그보석을 어떻게 했냐고 묻습니다.

 

3. 도적님께서 누가(업적추적자/인벤닉넴)가 달라고해서 줬다고 하십니다.

 

   - 여기서 1번과 3번사이 저와 도적님의 귓말이 오고 갑니다...

     만랩이 그러니 의아해서 물어봄.. 혹시 보석 지금까지 안끼우고 다니신건지.. 혹시 신규유져신지를 여쭤봄.

     도적님께서 귓에 대답하시길 예전부터 하던 사람이고 경매장에서 보석을 사보긴 하였으나 원석을 처음 보는거라 몰랐다고하

     심.

     참고로 그 도적님은 가세에 무두가 전문직업.. 어쩌면 원석을 첨볼수있겠죠??

 

4. 저와 다른 냥꾼님(이분아이디는 거론안하겠습니다) 한분이 동시에 헐.. 이라는 말을 씁니다.

 

   - 이유 : 그걸 달라는 이유는 용도를 분명히 알고 있다는 것이며 또한 남들이 링크후에 상점에 파는거 아닌데 그거 어찌

                했어요?  라고 물으며 알려줄려는 사이 귓을 해서 달라고 했다는 이야기 밖에 안되므로.....

 

5. 하도 어의가 없어서... 내가... 개념 없는 놈....도대체 누가 달라고 했냐 하고 아이디를 물었고..

   도적님께서.. xx.... 이런식으로 두글자 올려주심

 

6. 검색을 해보니 아이디와 길드가 뜨길래 xxxx 길드 xxxx 드루님(업적추적자|인벤닉)이네 라고 글을 올림.

 

7. 잠시후 도적님이 드루님에게(업적추적자/인벤닉넴) 귓을 해도 답이 없다면서 귓이옴.

    (도적님께 확인해봐도 되는 사항임...)

 

8. 갑자기 보석을 달라고 했던 사람이 파티창에 나타나서 사람을 완전히 ㅂ ㅅ 만드네 부터 시작해서 혼자 흥분해서 떠듬.

 

9. 예전에 고의적으로 체팅에서 시비걸어서 상대방 욕을 유도하여 욕부분만 캡쳐하여 소송을 걸어 합의금을 뜯어내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본적이 있어서...당신 같은 사람 상종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그 드루님(업적추적자/인벤닉넴)을 차단....

 

10. 잠시후 보석을 달라고했던 드루님(업적추적자/인벤닉넴)이 섭게에 와서 자신은 장난이었는다며 내 험담을 늘어 놓음...

 

     어의없는 사실 - 내가했던 격한표현은 위에 다 이야기했음.... 개념없는 놈 이란 단어 한번 xxx길드 xxxx드루님

                           이라는 멘트... 그게 사람을 병신으로 만드는 행위였군요..... 본인이 잘 모르시는분께 보석달라고

                           하는건 장난이고..

                           길드 이름 올린게 욕이라... 이름 딱 한개 올렸고 욕해주겠다고 한적도 음꾸만...

                           

                     

 

 11. 이번일로 얻은 교훈... :  남의 일은 신경 끊자 그사람이 억울한 일을 당해도 그사람 몫이다...

                                       도와주려다가는 오히려 대역 죄인으로 몰릴 수도 있다.....

 

암튼......... 아침일찍 팟창을 시끄럽게 달군점은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는 그런 점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길드이름을 거론한 부분에 대하여는 S 길드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참고해주실 것은.. 길드 욕은 안했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xxx 드루님.. xxxx 길드 분이시네....이게 다였고.. 그마저 길드 욕으로 들리시는 분이 있으셨다기에 그것에 대한 사과는 밑에 있는 게시글에 리플로 달아 놓았습니다.

 

이글로 또 업적추적자(인벤닉넴) 리플 달며 욕지거리해도 앞으로 담대하게 받아들이고 같은 수준이하의 사람이 되지 않도록 악플도 신경 끊겠습니다.. 혹시 이러한 글을 올린게 잘못이라고 생각 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그냥 좀 어의가 없어서.. 그냥 단순 해명차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리때 부터 격변까지 간간히 막공 공장도 잡다보니.... 함께 하셨던 분들도 계실텐데..... 그분들이야 저를 겪어 보셨으니.. 이런 중상 모략에 휩쓸리시지 않으시겠지만... 인터넷도.. 게임도.. 무서운 공간이네요.. 익명성이라는게... 훔....

그렇게 생각해보면.. 밑에 업적추적자라는 분도 모든게 오해였다면.... 본인도 억울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들어 "단순히 오해였나?? 그렇다면 미안한데...." 라는 마음이 들다가도.. 남겨놓은 치졸한 글과 자기 합리화를 위해서 사람을 매도하는 것을 보면...

상종할 가치가 없고 미안해해야할 이유도 없어 보이네요....

 

이글을 끝으로 업적추적자 님의 어떠한 도발행위나 악플에도 응하지 않겠습니다.. 팟창 시끄럽게 한것만도 죄송한데....

본의 아니게 섭게도 시끄러워 진듯하여... 죄송합니다.. 

 

다만 조그만 바램이 있다면... 앞서 제가 얻은 교훈과는 모순된 점이지만.......앞으로 서로 도와가며.. 신규분들이든 올만에 복귀하시는 분들이든 모르는 부분은 서로 알려주고.. 도와가며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와해서버가 되었으면 하네요...

 

 아침부터 소란을 일으킨점...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