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고술 vs 도적 어느 캐릭이 재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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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도트로 녹이는 것이나 크게 한 방 날리고 도망다니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다보니 아랫 글에서 추천 해주신 고술과 도적이 후보로 떠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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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냥 시 템포가 끊기지 않고 스무스하게 진행되는 걸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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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는 야금야금 먹다보니 너무 느리고, 한 방 크게 날리는 법사는 한 방에 전투가 끝나지 않으면 중간 중간 템포가 끊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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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해보니 데미지가 우루루 콤보처럼 뜨는 직업군으론 전사보단 고술, 도적이라기에 질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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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고술의 경우 전투 방식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질풍크리란 대체 무엇인지도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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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가 우루루 콤보처럼 뜨는 직업군"을 찾으신다면... 징기를 하셔야지여... 물론 고술도 비슷한 스타일이긴 합니다...
도적은 우루루 콤보로 뜬다기보다 연계포인트 모아서 마무리 공격 하는 스타일입니다... 머 닥치고 절단질이라면 비슷할지도...
고술 같은 경우 우선 번개보호막을 두르고 40렙 전이라면 양손무기를 이후라면 한손무기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하는데
머 난 양손들고 하겠다고 하면 양손 드셔도 무방하지만...
술사는 무기에 마부하는것과 별도로 도적이 독 바르는것처럼 무기에 일정시간 지속되는 버프를 거는게 있는데
공격용으로는 질풍/화염/냉기가 있습니다...
질풍은 전투력을 뻥티긴 뎀지의 2배만큼의 공격이 발동으로 터지는 건데 이게 크리로 터지는 걸 질풍크리라고 하죠.
화염은 추가 화염뎀지를 주는건데 좀 데미지가 낮은 편이고 대신 다 터지고 냉기는 데미지는 높은 편인데 확률 발동이고 추가로 이속감소 효과를 줍니다
보통 쌍수를 들면 주무기에 질풍 바르고 보조에 화염을 바르는데 용암채찍을 안찍는 트리라면 냉기를 바르는것도 괜찮습니다.
피케용트리로 냉충시 얼리기 특성을 찍엇다면 냉기무기시 뎀지 상승을 노릴수 있기도 합니다.
전투방식은 대지력+기타 3종 깔고 싶은 토템깔고 폭풍의 일격 날리고 대지충격 날리고 버블 쌓이면 연번이나 번화 날려주면서 하면 됩니다... 캐스터 몹이라면 칼바람이나 마흡토템 써주시면 되고요...
돌발톱토템 문양 박아서 피케나 사냥시 활용하셔도 좋아요... 피해흡수 보호막을 만들어주거든요.
로또성 순간 폭딜을 원한다면 고술을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피케를 하고 싶다면 도적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