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잡담] 질문자들 어처구니 없는 게....

질문 할 때는 절절하게 꼭 알려달라는 식으로 적어놓고는

답변이 달리면 입 싹 닫음.

고맙다고 답변이 달린 게시물이 거의 없음.

답변자들도 이게 바른 답인지 아닌지 알 길이 없음.

똥간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기분이 다르다는 말이 100번 이해가는 델라 게시판임...

니똥꼬에님이 델라 업데이트 해줄 때마다 그렇게 질문하지 말라고 해도 블로그까지 찾아가서 질문함.

누군가 답변을 해주면 역시 입 싹 닫음.

그리고 또 언젠가 질문을 하러 오겠지...ㅡㅡ








무언가를 모르는 9대 이유.


1. 읽지 않는다 …참고서, 메뉴얼 등을 읽지 않는다. 읽을 생각도 전혀 없다.
2. 조사하지 않는다 …인터넷 등에서 최소한의 내용도 스스로 조사하려고 하지 않는다.
3. 시험하지 않는다 …귀찮다, 등의 이유로 실행해보지 않는다. 할 생각도 없다.
4. 기억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쉽게 들은 대답은 자기 것이 되지 않기에 문제해결 직후 잊어버린다.
5. 설명을 할 수 없다 …무엇이 문제인지, 제 3자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문장을 쓸 수 없다.
6. 이해력이 부족하다 …아니, 이해력보다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7. 사람을 이용하려고만 생각한다 …응석을 부리거나 억지로, 사람을 부려 임시로 그 문제만 극복하려고 한다.

8. 감사하지 않는다 …가르쳐주는 것은 당연. 일이 끝나면 굿바이~

9. 적반하장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안 되면 자기가 모르고, 잘못한 것임에도 도리어 화를 낸다.


출처 : http://newkoman.mireene.com/tt/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