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앞서 길팟과 쐐기는 모아니면 도 느낌이라 꺼려지는거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즐기려고 하는게임 사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거르시라고 올립니다
와요일 하루 전이라 부캐 10단 파킹이나 하고자 해서 길드분들과 주차팟을 꾸렸습니다
가지고있는 9단돌을 등산해서 10단이상 파킹을 하기엔 늦은시간이고 너무 피곤해서
셋이서 글로벌 파티에 들어가서 한번에10단파킹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925전탱, 932복술, 920?정도 도적 이렇게 세명에서 글로벌을 찾던중
마침 금고 10단이 보이기에 파장인 제가 탱스팩을 적어서 신청했습니다
바로 수락 해주시기에 들어가서 인사 나누고 딜한분 오길 기다리는 와중에 풀파가 돼서 하던거 다 멈추고
도핑할거 챙겨서 바로 날아가던 와중에 레이드프레임 파티창을 보니까 죽기님이 탱으로 돼있기에
여쭤보고 의견조율 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그냥 몇마디 하고 세명다 강퇴해버리네요ㅋㅋ
대화창이 넘어가서 파티창으로 나눈 대화 일부가 짤렸는데
저는 전탱으로 신청을 했고, 새로오신분이 죽탱으로 파티에 참여하셨기에 의아해서
새로오신 죽기님 닉네임 호명하며 " xx님 탱이신가요? " 라고 여쭤본다는게 석주님과 아이디가 헷갈려서
" 태콩이님 탱이신가요? " 라고 여쭤 봤고 그후 대화내용입니다
태콩이(석주) : ... 냥꾼한테 탱이라니요 세분 길드 소풍이신가요?
" 죄송합니다 세분 타(?)가주세요 " 말 듣고 1초컷당했습니다 뭐말해볼 겨를도 없이요..ㅋㅋ
애초에 저는 전탱으로 신청을했지만 무전 / 방전 스왑이기에 죽기님이 탱하신다고해도 전혀 문제될게 없었고
그래서 여쭤보고 조율을 하고자 한건데 다짜고짜 길드소풍 나왔냐며 세분 나가달라고 하더니 말도안듣고 강퇴를 해버리는게 맞는건가 싶네요
애초에 길드원끼리 파티를짜고 다른유저분이 오길 광고하고 기다린것도 아니고 신청부터 세명묶청어서 신청을 한거였고
세명이 같은길드인걸 인지하고 난 후에 그냥 죄송한데 길팟으로 가기좀 그러네요 하면 수고하세요 하고 나갔을텐데
무슨 말같지도 않은 이유 대면서 말하는게 맘에 안들었다니 어쨌다니 하면서 이야기해볼 새도 없이 싹다 강퇴해버려서
세명다 벙쪄있었네요
끝에한다는말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