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즈샤라서버에서 카라바조킴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는 복술 유저입니다.
결론:
1.Skathach님 불과 1시간 전에 달초하셔놓고, 다른 분 받고 출발하실거면 달초는 왜 하나요?
2. 어떤 사과도 해명도 없으셔서 올리는 글입니다.
상세내용:
1. 10월 4일 수요일 6시 경에 Skathach 님이 7시에 출발하는 7신화를 모으고 계셨고 제가 신청을 하였습니다.
2. ska님께서 미리 귓이 온 복술이 있어서 그 분을 받았다 죄송하다 했습니다.
2-1. 약 3분 후 오신다는 복술분이 못 오신다고 해서 혹시 와줄 수 있냐고 하셔서 저는 그렇다 했습니다.
2-2. 매너도 좋으시게 무려 '이따가 뵈어요' 라고 하신 ska 님. 그래서 더 화납니다.
3. 저는 6시 55분경 접속하여 공초를 기다렸지만 7시05분경이 되어도 오지 않아 ska님에게 출발이 지연 되었냐는 내용의 귓을 하였지만 답이 오지 않았고 저는 /누구 skathach를 쳐보게 됩니다.
3-1. 같은 길드분이 해당 파티에 계셔서 21명이 달초 되었다는 내용도 알게 되었고 그 내용으로 이야기 중이라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3-2. 저의 '상식' 으로는 원래 못 간다고한 유저가 다시 시간이 참여가 가능하다고 해도, 그 인원을 대신하여 받은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그 사람을 데려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3. 백번 천번 양보해서 그 사람을 꼭 데려가야 한다면 적어도 못가게 된 사람에게 해명이나 사과는 필요 한다고 도 생각합니다.
4. 7시 12분경 저는 다시 공장님? 이라고 귓을 하자 답귓으로 DBM 전투 중이라는 내용을 받게 되어서 이미 출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Skathach님 달력 초대면 와우 내에서 하는 유저들 간의 약속인데, 어기신 건 아쉽고 약간 화가나는 정도지만
제게 어떤 언질이나 해명, 사과도 없는 그 대응태도에 더 크게 유감이고 속상하네요.
이미 기분은 상하고 님이 제게 어떤 것도 해줄 수 있는 건 없으니까 사과를 바라는 시기는 지난거 같구요.
그냥 님 부끄러우시라고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