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지인은 절대 아닌점 미리 밝힙니다.
저는 이렇게 일방적으로 공장만 까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올리신 대화 내용중 지어낸 말은 없어보이는데 공장님 말투를 좀더 공격적으로 쓰셨으며,
냥꾼님이 공격적으로 말하신 부분은 빼고 적으신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 상식으론 냥꾼님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트라이 전에 공장님이
시작하자마자 계속 바로 죽는 분들 계신다고 좀더 쳐달라고 부탁을 했었습니다.
이 부탁을 부당하게 생각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생각이 다르면 당당하게 말씀하시고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말 한마디 안하시고 시작과 동시에 낙사하면 상대를 무시하는 행동 아닌가요?
공장님이 왜 죽었는지 확인하고 왜 일부러 낙사하냐고 하니
바로 어이없다고 공격적으로 말하셨고, 공장님도 왜 말을 그렇게하시냐?
뭐가 어이없는지 마이크 키고 말씀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는 냥꾼님이 채팅 올리신게 대부분 맞구요.
저는 업손의 기준은 파티마다 조금씩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공장님 말처럼 한대 치고 누울거면 깡손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거고 업손도 손님이니까 춤만 춰도 된다고 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솔직히 저도 후자라고 생각은하지만 공략도 배울겸 가능하면 참여하고, 치고 죽을사람 죽으라고 할땐 죽고 쉬기도 합니다.
이 파티 참여하면서 생각지도 못하게 업손임에도 임무도 맡고 공략 참여하느라 힘들긴 했습니다.
구한분이 달라서 "내가 업손인걸 모르나?" 라는 생각도 했었으니까요.
공장님의 생각이 현재 대다수의 의견과 다를 수는 있으나, 예의 없는 분도 아니었으며,
쌀먹도 아니셨습니다.
공장님의 잘못은 현재 업손에 대한 대다수의 개념을 모르고 강요한게 잘못일테고,
냥꾼님의 잘못은 의사소통을 하려고 안하신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무조건 공장만의 문제라고 몰아가는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구혜선짱
구혜선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