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팟임에도 불구하고 하사벨에서 무려 2탐을 박았고
그 과정에서 딜이 모자라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건의를 했습니다. 다만 공장님은 이에 대한 수정사항은 일절 말하지 않은 채 '생존만 해라'라는 브리핑 아닌 브리핑을 반복했고
어찌어찌 킬을 했을 때도 탱밑딜을 유지하시더군요.
결국 잡긴 해서 그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을 안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자기 입으로 처음에 12시 칼쫑이라 해놓고 11시 47분, 13분을 남겨둔 채로 이오나를 가자는 말은 저 스스로 듣고도 믿을 수가 없더군요.
것도 초행자들인데요.
그래서 제가 이오나는 무리일 것 같고 여기서 쫑내자고 말하자 알겠다며 대답해 놓곤 보이스로 '징징거리는 분 있어서 그냥 여기서 끝내요' 하고 저를 저격하는 말을 했습니다.
제가 '공장님 디피가 낮으셔서 징징거린 거죠.' 라고 대답하자 '아 그럼 꺼지세요' 하곤 쿨하게 파티 추방을 하시던데
자기 딜에도 그렇게 쿨한 관점을 가질 순 없는 겁니까?
참고로 아래는 디테일즈 종합 데이터입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분배는 해 주시고 파탈 시키던데
아량을 베풀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다신 만나지 맙시다.
샤닐니트 님.
추가)
이분 구인글 보고 귓 드렸을 때 저한테는 '단단하세요?' 라고 묻곤
보기는 너무 급사가 잘 나서 숙련도가 높은지, 자기도 보기 키운다며 지식을 뽐내시던데
탱 너무 열심히 하느라 냉법에 소홀하셨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