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인벤 멸망은 예견되있었다

이 아이디 자체는 만든지 얼마 안됐지만
전에 본뒤를 3개월 정지 처분 먹고 그냥 삭제했다가
얼마전에 만든거다

애초에 불지른건 메갈이 질렀지만
인벤 멸망은 예견되있었다 본다
플포 망하고 대안으로 떠올라서
이주 했다가 소울워커처럼 자리 잡게 된건데
이미 인벤유저들도 인벤 커뮤니티 인터페이스나
관리소홀로 불만은 많았다
그런데 그나마 게임은 해야하니까
딱 정보를 올리고 볼수있는 게시판이 있어서
딱히 대안을 찾을 필요는 없었지
근데 사실 여기까지 오는 기간 동안
유저 없이도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시간은 얼마든지 있었다
차고 넘칠정도로 많았다
그렇게 바꿀수있는 피드백도 많았다
근데 애초에 유저를 개똥같이 보고 위에서
군림하고 있는 멍청한 ceo.
그 ceo때문에 업무 성취감도 없는 인벤 직원들.
회사에 애착이 없는 데 무슨 발전이 생길까?ㅋㅋ
급여를 많이 받기를 하나
오너가 생각이 올바르기를 하나 ㅋㅋㅋ

애초에 여기까지 오는 동안 이 정도 밖에 인프라를
구축안한 수준보면
그냥 망할 수준이었다고 본다.
소울워커 사태만 봐도 정비할 시간은 얼마든지 있었다.
가뜩이나 관리도 잘 안되는 시점에서
메갈이 묻는 순간 어떻게 될지는
이미 예견되 있었다.
그런데 애착이 없고 교만했고, 방관한거지.
지내들이 철밥통인줄 알았던거지.
이제 스폰서가 떨어져나가고
수입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서버는 축소 시켜야할텐데,
그전에 유저 다시 끌어모으겠다고
새로운 마음이라는 식으로 리뉴얼을 시도하겠지
근데 어떡하냐? 인벤 니넨 플포보다 더 심각한 수준인데?
알맹이가 없는 커뮤니티가 되어서
어느누구도 신뢰하지 않겠지.
사장부터 이용자들을 개돼지로 보는데 누가 가겠어?
이 바닥 신뢰가 중요한거 아니었나?
너네 혹시 소울워커 사태 보고 낄낄 됐다면
쳐웃지마. 식은땀이나 흘려.
그 사태 니네가 당하고 있는거니까.
이미 벌어질 일은 벌이지고 있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