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애드온 디스크랑 딜 정보 외엔 잘 안들어왔는데 제가 사사게를 이용 할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하이잘 얼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악사 언컷츄 입니다. ( 석주 )
방금 전 19시경 길드원 두분과 함께 왕노 10단 가려고 해서 모집하게 된
전사 탱커 - 도레밍파솔라시 님
냉기 법사 - 공허신림이 님 <- 과거 중탈 기록이 있으시더군요..
이 두분을 데리고 갔습니다만....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첫 돌을 꼽고 난 뒤에 카운트가 시작될 때 탱커님은 뒤에서 계시라 하고 시작 할 때 3무리를 몰아오셨습니다.
물론 로봇조종사를 메즈를 못하고 데려와서 로봇을 탄 채로 끌고와서 진행을 했습니다 ( 1마리 )
이렇게 앞에 왼쪽에 두무리 오른쪽 한무리가 없는걸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10단이라 그훈쫄이 있었지만, 감염도 되지 않았고, 전멸은 커녕 한분도 눕지 않았으며, 매우 깔끔하게 정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법사님이 한 말씀 하시게 되는데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후 전사님이 바로 말씀을 이어가시는데
라고 빈정상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법사님의 생각은 그게 아니었는지
라고 말씀을 하셨고 전사님은 무언가 내면에서 끓어오르신듯 하시더니
도레밍파솔라시 - 아 말을 그지같이 하시네 (파티장 글이 반 잘려있지만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법사님이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지 반박하시는데 이때 탱커님이 생각을 말씀 하십니다.
그러자.. 법사님은 메즈를 발언하시며 얘기를 이어가는데..
도적분과 사제님은 서로 오해가 있는 부분이고 하니 앞으로 깔끔하게 던전 이어나가자 이런마음으로 말리려는 와중에 싸움은 계속 커집니다.
전사님께서 법사님의 사과 없이는 가지 않겠다 말씀하셨는데, 법사님은 저렇게 의문을 갖으며 곰곰히 생각해보시다가
그 이후엔 저희도 이제 좀 나아지는 방향으로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탱커분께서 갑자기 잠수를 타셨는지..
응답이 없으시다가..
요때 한 말씀 하셨습니다.
이렇게 까지 사과가 듣고 싶으셨는지, 더이상 진행 할 목적이 안보여 저 이후엔 제가 파티를 깼습니다.
불과 던전 들어가서 첫 무리 잡고 가만히 있기를 약 8분정도 지났을때지만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
혹시 몰라 첫 쫄 잡은 후 미터기 첨부합니다.
옥체강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