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해명] 하이잘 얼라 저택 13단 억울해서 올립니다.

하이잘 얼라에서 게임하고 있는 유저입니ㅏㄷ.
접었다 와서 그런건지 나이가 먹어서 그런건지 게임하다 보면 손가락도 판단도 많이 느려진거 같이 느껴지는게 현실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별의 별 상황이 있기 마련인데 그런 상황도 "아 내가 뭔가 부족하구나" 하면서 넘어가거나
사람 생각이 전부다 같을수 없고 그런 상황이 틀리다기 보다는 다른거라고 생각하면서 했습니다.
저택 막넴을 잡고 흑마님이 하는 말을 듣고 아 내가 쫄을 덜 쳤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 찰나에 "어? 아닌데 난 정말 열심히 쫄 위주로 쳤는데" 라는 생각을 하고 미터기 확인을 해봤습니다.
더 빠르게 더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쫄 위주로 열심히 쳤습니다.
이상 왜 그렇게 욕을 먹는지 모르는 전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