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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비매너] 웨이 11단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아이콘 학도사
댓글: 29 개
조회: 7049
추천: 15
비공감: 9
2018-12-30 04:43:40


웨이 11단 글로벌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아즈샤라에서  카우블랙(조드)을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상대 필립림(야냥)이 석주인 팟을 들어갔는데

부부잡고 단상위에서 밑에 껑충이들을 전부 풀링해서 단상위에서 잡았습니다.

잡는 도중 탱피가 힐업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보고 있다가 10퍼 정도로 내려가길래

살리자는 마음으로 태풍으로 쫄들을 아래로 구덩이로 떨구니 그 사이 힐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쫄들이 올라오고나서 차례로 점프를 뛰었고 몇명이 누웠습니다.

다행이 잡고 막넴까지 잡앗지만, 

석주 냥꾼이 그 상황에서 태풍을 왜 썼냐고 죽으라고 썻냐고 하는게 어이가 없었습니다

태풍으로 밀었건 안밀었건 어차피 몹들은 제일 먼 사람에게 뛰었을거고 제 판단에 힐업 안되어서

탱 죽으면 나머지 차례대로 죽어서 같은 상황이거나 더 나쁜 상황이 될텐데

그리고 누가 파티 전멸 내려고 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끝나고 오해는 풀어야 겠어서 대화를 하는데 말이 안통해 그만하려고 하는데 귓으로 계속 물고 늘어지길래 저도 말이 험하게 나왔습니다. 더 싸우다간 같은 놈 될거 같애서 관뒀는데

필립님-아즈샤라  말 함부로 하지맙시다.





Lv34 학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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