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것을 알리고싶다(제가 그냥 붙여봤어요..) 2부 빵돌`s 들에 대한 추가 내용과 쐐기판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일단 제가 제보를 해달랄라고 글을 올린뒤에 몇가지 쪽지를 받았습니다. 그 내용부터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어떠한 길드의 이야기
본 내용에 앞서 어떠한 길드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 길드는 쐐기를 굉장히 좋아하는 길드 같습니다. 원래 5명정도가 같이 놀면서 쐐기를 즐겼는데 (아무래도 고단위주로 하는걸 좋아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같이 자아아알 놀다가 일정 단수가 넘어가니까 막히는겁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이유를 따져봤겟죠. 모가 안되고, 모가 부족하고 등등. 그러다가 이런 생각이 드는겁니다. 이 대 전신(회)도냥(악)법 시대에 비주류 클이 왠말이냐!! 그러고는 같은 길드원임에도 불구하고 그사람을 과감히 팽시켜 버리고 몇명의 인원을 교체합니다. 그들은 서로 달초를 보내며 시간을 맞추고 그시간에 맞춰 같이 쐐기를 하죠. 근데 그들은 그들이 팀이 아니랍니다. 그냥 모...길드에서 같이 시간맞춰서 고단을 도전해보는 그런...뭐라고 표현할까요.. 모꼬지? 그래요 모꼬지! 그런 모꼬지인가 봅니다. 팀은 절대 아니래요. 그렇기때문에 저들은 이중팀이 아닙니다. 1팀, 1모꼬지 인거죠. 그렇기에 저들은 같이 모꼬지에서 어울려 놀던 사람을 얼마든지 팽해도 되고 (심지어 저 모꼬지에는 당시 길마도 있었더랫지 아마?) 다른 팀에도 몸을 담아도 됩니다.
모 이런 길드가 있어요. 저 꼭 아래의 길드라는 말은 아닙니다. 이렇게 말씀드렷는데 저 길드라고 킹리적갓심을 하신다면... 저는 더이상 아무말 않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제가 빵돌이대한 글을 쓰면서 그때 당시 빵돌이가 저희 팀말고 다른 팀에서 '2중팀을 꾸려서 그것이 불편했고, 그 2중팀을 같이 운영한 사람이 빵돌이와 같은 길드의 사람들이며, 알고도 그런것 같다' 라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말입니다?
어떤 길드의 현재 길드마스터님께서 저한테 쪽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이글을 찬찬히 뜯어보기로 하겠습니다.
- 이중팀이 있엇다고 생각할수도 있는 상황이라 생각한다. - 당연합니다. 그걸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는상황이죠?
- 분명 팀 일정이 모두 끝나고 왔으며 오늘은 일정이 없다고 하고 오셨던것으로 기억한다. - 이 문장을 잘보시면 말입니다. 팀일정이 끝나고 왔다고 하는 일단 ㅃㄷㅇ가 팀이있는건 다 알고 있다는 소리 네요? 그렇습니다. ㅃㄷㅇ는 그래도 자기 팀이있는건 저분들에게 밝인 모양입니다. 팀일정이 끝나고 왔고 오늘은 더이상 없다고 한걸 보면요.
- 같이 쐐기를 돈 길드원 모두가 팀이 있다는것을 알면서도 이중팀을 하고 팀원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같이 쐐기를 한 것처럼 작성된 내용이다. - 저는 이문장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팀이 있다는것을 알았다는거 아닌가요? 팀 일정 끝나고 왔다고 했 다면서요? 아니면 길드원 모두는 몰랐다는 건가요? 일부만 알았나..? 아니면 그 뒤에 이중팀에 대한 부정 을 하고싶은걸까요?
길드를 언급하는걸 멈춰달라는말 ...아니 쓰고보니 제가 길드명을 따로 언급했던가요? 전 그냥 그때그때 제가 생각난 말을 쓴건데 ..여기길드명은 뭐다라고 제가 말을한 기억이... 무튼 앞으로는 언급하지 말도록 해보겠습니다.
2. 빵돌이의 수많은 거짓말같은 상황중 일부 part2
이번에 제보를 받으면서 퐝돌이의 추가 거짓말같은 상황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때는 4월 24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친구는 그때 한 공대에 몸을 담고 있었는데요. 그 공대는 그때 당시에 이제 막 드레를 잡기 시작한 공대였습니다. 그러던 그날 우리의 퐝도리가 그날 샤드를 잡고나서 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보호자로 병원으로 가봐야한다고 나가면서 자기 길드사람을 공대에 대타로 집어넣고 당일 일정을 중탈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호오오옥시나 해서 뭐 친척동생일수도 있고, 친구의 동생일수도 있고 그렇자나요??
물론 그 가능성은 아직까지 유효합니다. 무튼! 보호자로 가봐야 한다고 하네요.
제가 아는바에 의하면 이친구는 친동생이 한명입니다. 또 와우 유저이죠.
그리고 퐝돌이가 보호자로 간 그날 그 친동생은 게임을 하고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사람이 누군지 밝히지 못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주 대놓고 와우를 즐기고 있는 친동생을 뒤로하고 퐝돌이는 누구의 보호자를 해주러 병원으로 간것일까요?
의심이가는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아아 그리고 귓말을 스샷첨부하는건 공장님께 따로 말씀드리고 다 양해를 구했습니다.
(협조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또 이친구가 여자친구가 있다는걸 제글을 읽으신분들은 보셨을겁니다. 여자친구랑 통화해야해서 마이크를 못하고, 그렇기에 마이크를 안해도되는 길드 파티에 갔다고 했으니 말이죠.
근데 이 친구가 여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는 정확히 알수없으나, 이 친구는 그렇게 쐐기를 돌면서 한 여성에게 자기는 곧 여자친구와 헤어질거라고 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제보자에 의하면 그분앞에서 유독 그런모습을 보인것 같다고 하는군요. 그 존재의 유무를 알수 없는 그 여자친구 말입니다. 과연 여자를 굉장히 좋아하는게 남자ㅅㄲ인건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존재 한다면 아주 마음이 아픈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자기 남자친구가 다른여자한테 자기는 곧 헤어질거라고 말하고 다닌다 말이죠...
모 무튼 이번에 제가 알게된 내용들은 이정도 인것 같습니다.
3. 쐐기판
저는 말씀드렷던것과 같이 군단때부터 쐐기를 했습니다. 군단때는 당시 지인들과 정말 우리끼리 즐기자는 의미에서 쐐기를 같이 했기때문에 쐐기판이 어떤지 몰랐고 몇몇 사람들이 왜 쐐기에 신물난다 하는지 또 와우를 접기까지 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격아에 넘어와서 1시즌은 혼나 놀고, 2시즌에 본격적으로 팀을 꾸리면서 쐐기바닥이 어떤곳인지 조금씩 알게 됐습니다. 5명이서하는 컨텐츠이다 보니 막히는 구간이 생기면 그것이 레이드보다는 좀 더 직관적으로 보이고, 또 인원은 적지만 서로의 의사소통을 많이 요구하는 컨텐츠라 마찰도 발생하기 쉽다는점 등 쐐기는 팀내에서 분쟁이 일어날 요소가 많은 컨텐츠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해도 최근 쐐기판에서 일어나는 쓰레기 같은 행동들을 보면 한마디를 좀 해야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게시판에 글을 쓰다보니 많은 지인분들이 응원,위로의 메세지를 보내주셧습니다. 그중 한분은 자신이 겪은 일을 저에게 말씀하시면서 공감대를 형성하신분이있는데
어떤분은 얼마전 지나간 그 꿀주가 오기 바로 전주에 다음주가 되면 같이 하자고 말을 해놓고 정작 다음주가 되니 자기 몇일은 다른곳에서 한다 통보를하고 제 지인에게 일주일중 몇일만 같이 할수있다 햇다더군요.
또! 같이 돌을 올리고 그 돌이 갱신돌이니 다음일정에 같이 갱신하자며 루트는 이렇게 저렇게 가자고 말까지 해놓고 다음일정에 그돌 쓰고와놓고 사과 한마디 없엇다합니다.(다른팀에 갔을때 그팀원이 그돌 써도 되냐니까 흔쾌히 써도 된다고 하셧다고...?)
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렇게 일정을 2개로 잡을경우 하나의 일정은 목화, 나머지 일정이 금토일 모 이런식일수도 있기때문에 그 꿀주의 자기돌을 그렇게 묶어둘수는 없었을수도 있었겠죠. 저또한 쐐기유저이고 이해합니다.
그럼 최소한 같이 돌을 올린사람들에게 물어는보고 그들이 대답해줄때까지는 들고있었어야죠.
그것도아니라면 먼저 사과를 하시던가요. 님돌이니까 나머지 4명이 같이 노력해서 올렷건 말건 님 점수 갱신하면 그만인 겁니까? 레이더 점수 중요하죠. 어떤분들은 레이더 점수가 그렇게 중요하냐고 하시는데, 정작 쐐기유저가 되고나면 그 점수가 나의 실력을 나타대주는 지표이고, 내가 내 스스로에게 열심히 했다고 주는 보상입니다.
그렇기에 그 점수에 매달리고 연연하는거 이해합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예의와 인간성은 지키셔야죠.
이번 시즌에 저도 쐐기를 열심히 했고, 그러면서 많은 사람을 영입하기도 보내기도 했습니다. 제가 사람을 모으는 입장이엿기때문에 팀원을 보낼때의 기분을 누구보다도 잘압니다.
아주 그지같죠. 그것도 해볼만한 갱신 전주에 갑자기 다른곳에서 땡겨간다거나, 아님 자발적으로 다른곳을 찾아간다거나 하면 그 기존의 팀은 갱신주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인원 새로 구해야하고 손발 다 맞춰야하고 아주 엿같은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렇다해도 저는 그분들은 개인적으로 안좋아하거나 배척할수는 있지만 욕은 할수 없습니다.
적어도 그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매너를 지켜가며 저한테 어필하고 나간거니까요. 또 제가 그것을 수용한 것이구요.
근데 저렇게 인간성 떨어지는 모습으로 거짓말을 하거나 지만 생각하는 유저들을 보면 정말 저도 신물이 나려고 합니다.
요약
퐝돌이 이색히는 까도까도 끝이없고(그사이 자료가 더생김), 팀이 아닌 모꼬지로 쐐기도는것들 머리통 후리고 싶고, 제발 다른사람들이랑 같이 쐐기 하기로 했으면 약속을 지키던가 양해를 구하던가 지 꼴리는대로 해서 다른사람 시간 안잡아먹었으면..
쐐기하는 많은 분들~~ 저는 다음확팩에도 아마 쐐기를 할거고 즐기겠지만, 쓰레기같은것들은 빠르게 거르게요~!
우리같이 행복 쐐기를 하는 그날 까지 그것을 알리고싶다는 계속(?)될지는 모르겠습니다.
Bidam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