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비매너] 오픈한지 2일됐는데 속죄의 전당 3넴 공략 몰랐다고 욕하며 추방하는게 정상인가요

텝렘 155렙찍고 첫 영던도는데 중고팟에 걸렸습니다. 

1넴과 2넴은 이미 잡혀있었고 3넴을 잡던 차례였습니다.

속죄의 전당은 일반던전만 2번 돌아본 경험이 있기에 쫄이 나오면 주시대상은 도망가고 나머지 사람들이 잡아주는 것으로 대강 이해하여 무리없다고 생각했습니다.

3넴 진행 도중 쫄이 총 2번 나왔고 첫쫄은 무사히 잡았지만 두번째 쫄은 저에게 주시를 찍고 저는 도망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죠

넴드 피는 30퍼 정도 남아있었고 저는 도망다니며 넴드를 딜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아무도 쫄 딜을 하지 않아 쫄은  피가 달지 않았고 저는 쫄은 무시하고 넴드 점사를 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도망을 다니다 사제님이 신뢰의 도약을 써주며 왜 도망을 가냐고 님때문에 전멸을 하지 않았냐고 핍박을 주었습니다

그냥 단순한 눈치도 아니고... "조패고 싶음 ㅋㅋㅋ" 이라면서요.... 더군다나 저 말을 마지막으로 추방까지 당했습니다

파티를 처음부터 시작하여 3넴을 같이 여러번 트라이를 한 것도 아니고 공략을 몰라 처음으로 죽은것인데 왜 저렇게 반응을 하신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제 오픈한지 2일 되었고 저처럼 오랜만에 복귀하여 겜을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저런사람때문에 저처럼 상처받는 사람들이 계실지 걱정되네요..

새콤판다-아즈샤라   길드-관짝소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