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비매너] RPG의 파티는 매너플레이를 바탕에 깔고 시작함

사건 사고의 주관적인 느낌과 다수의 유저들로부터 얻어야 할 공감대라는 객관성이 공존하는 게시판이라 혼선이 좀 있는 것 같은데, 파티플레이가 모든 컨텐츠의 주가 되는 RPG에서 매너플레이는 기본 아님?

사사게에 사소한건 올리지 말라는 건 대체 누가 정한거고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는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사소하다, 하찮다 생각되면 보지 않으면 되는 간단한 문제를 가지고 왜 하라 하지마라 꼰대질임?

"무슨 그깟일로 쪼르르륵 달려와 일름보마냥 감정 소모하냐?" 라고 틀틀틀 비하발언 쳐해대는데, 정작 굉장히 주관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본인에겐 사소하고 하찮은 일에 공적 분란 조성하지 말고 참고 견뎌내라는 병신같은 발상이 틀딱 꼰대의 전유물 아니던가?

그래서 틀꼰대충이 주 생산계층인 기성사회에서 올바른 말을 하는 내부고발자와 아닌건 아니라고 소신발언하는 사람들이 되려 욕먹고 숨어야 되는 거지같은 사회가 된건 아닌가?

내가 게임하다가 목격하거나 당한 비매너 행위를 게시글로 올려 다수의 유저에게 각인시키고, 게임내 발생할지도 모를 비매너 행위를 최소화 하자는게 사사게의 순기능이고 존재이유인데......

비매너 행위임은 다같이 공감하면서도 왜 게시해야 할 글과 아닌글을 니들이 재단함???

사적이고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제목보고 거르라고 꼰대들아. 사건과 사고를 줄세우고 저울질해가면서 작성자에게 되려 지랄하면서 참고 견디라고 강요하지말고 틀딱 꼰대들아.

레이드 중탈이든, 무작 중탈이든 양해를 구하는게 원칙임.

존나 극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