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비매너] 늙은털보-아호냥꾼 = 굿쯔

사사게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 앵간해선 들어오지도 않는데, 빡쳐서 씁니다.

본인 닉 두리쿠스

일터진건 17심연

막넴에서 나랑 냥꾼이랑 사악한질주가 두번이 연속으로 같이 걸림

근데 두번 다 자꾸 나한테 붙는거임?

첫번째는 걍 슬쩍 피했는데 두번째는 자리도 좁고 그래서 마지막에 나페점멸쓰고 피함 (그와중에 두번 다 디버프도 피함)

그랬더니 한명 쓸렸다면서 하는 말

 

과연 그럴까?

아닌거같은데?

이게 한명 쓸린 데미지일까? 

쓸렸다손

이게 이따위로 말 할 건덕지인가?

아니 지가 이 두눈으로 똑똑히 봤슈~! 근데 누군진 모르겠는데요? 나 할말없으니 너도 '그냥 말하질마세여'~

그리고 뻔하게 귓말하고 차단하는 그의 마지막 모습

여기서 왜 귓말이 이런 소리가 나왔는가..

일렬로 자리 잘 잡고 찬가 돌리는데 갑자기 뒷걸음질 세걸음으로 비벼서 죽인걸 티내고 싶었나?

사실, 전전판인가 전판인가 17티르너에서 한번 만났던 사람임. (이게 미터기가 남아있었어야 되는데, 개아깝네)

5초인가 8초인가, 모자라서 시클 못했지

2넴잡고 막넴 가는 길에 내가 두번 죽긴 했음. 한번은 원한 대상 잘못봐서, 한번은 바닥 못피해서. 뭐 잘못한거 인정합니다. 그땐 디코도 해서 입으로 사과도 했음. 눕자마자 뛰어와서 큰 손해도 없었음(물론 내입장)

근데 그거 깨진게 내탓일까? 2넴에서 첫 피구인가 두번째인가에 냉법 냥꾼 둘 다 뒤지고(마주 넣었더니 귀신같이 뒤짐) 쌍전부로 살렸더니 마지막 분신 직전 피구에 냉법이 한번 더 뒤졌는데. 이거 따지면 몇분손해야 ㄹㅇㅋㅋ

길드챗이 남아있네. 증거는 못되겠지만 이 글 쓰면서 올려보니 남아있다리.

누가 돌 깨고 다니는지 잘 생각해보길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