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밑글 당사자인 노쇼 야냥 나무발바링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어제자 8시 출발 6+@ 공대 일정에 한 주 일정 참여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몸살 기운에 점심 먹고 약 먹고 나니
잠이 쏟아져서 알람을 맞춰 놓고 잠든 후 거의 9시 가까이 되어서야 일어나버리고 말았습니다.
눈이 떠지자마자 시간 보고 인게임 접속해서 공대장님을 확인하려 했지만 달력 상 어떤 닉네임으로 게임 하시는지를
몰라 귓말을 못 드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변명아닌 변명이지만 거의 지인 분들이랑만 게임을 해서 o눌러서 우클릭 귓말하고 /W 기능을 몰랐습니다.)
이 부분도 변명같이 들리겠지만 정말 죄송합니다.
지인 아닌 다른 분들과 귓속말을 할 땐 /누구 라고 치고 나오면 귓하는 습관이 있어서 계속 누구 검색으로만
달초에 있는 닉네임을 검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인 담당하셨던 분이 귓이 오시길래 바로 사과 말씀 드린 후 공대장님께 따로 사과드리려 닉네임을 여쭤봤는데
구인담장자님께서도 차단 하셔서 공장님 닉네임의 답변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일단 공대장님 닉네임으로 생각되는 아이디 두 개를 친추해놓고 기다렸습니다.
우편을 보내고 싶었으나 공대장님 본캐닉을 확인할 수 없어 바로 우편 보내지 못한 것도 후회됩니다.
또한 바로 공대장님께 우편이나마 보냈어야 했으나 구인 담당자 분과 대화하고 공대장님 닉네임을 알아
정확한 사과를 드리려 우편을 지금껏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귓말로 직접 사과 말씀 드리는 게 순서인 거 같아 현재도 기다리는 상태입니다.
정확한 사과나 액션을 취하지 않고 다른 공격대 간 것은 제가 생각이 정말 짧은 판단이었습니다.
추가로 13일 일정에 대한 얘기도 언급이 되어 있던데 그것도 사실입니다.
13일 일요일 일찍이 본가에 내려가서 생일인 조카와 놀아주고 잠깐 쉰다는 게 안일하게 깊은 잠에 빠졌다가
눈 떴을 때 이미 늦은 후고 바로 공장님에게 귓말을 하여 공장님과 대화를 통해 일요일 노쇼는 사과의 말씀과 대타비로
마무리 짓고 공장님께서 이해해주셨습니다. 해당 공대원 분들에게도 죄송합니다.
어둠땅 들어와서 단 한 주도 불참 없이 진행해왔는데 이번 주는 진짜 안일한 제 자신이 이틀 연속으로 불참하게 되어
양쪽 공대 전원 모든 분들께 정말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추가적으로 공대장님 혹은 구인담당하셨던 분께서는 이 글을 보신다면 인게임 내로 귓 혹은 우편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직접 사과드리고 의도치 않은 공대진행비를 갚아드리고 추가적인 도핑비로 모든 공대원 분들에게 죄송한 모습으로
도움 되고자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꼭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