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인데 석주께서 안올려서 같이 간 제가 올립니다.
아즈샤라 탈주자들 길드의 복술 오싸이술
요약 : 역병7단에서 전준 확인후 석이 박혔는데 복술이 약 5분 세팅으로 시간 날리고 사과도 없이 분탕치다 탈주
역병7단에서 탱커님이 전준 확인하고 칸트했는데 칸트 마감 직전에
복술이 잠시만요 하더니 문제가 있다고 하여 석이 박힌 상황이라
탱힐간 사소한 언쟁이 있었습니다.
전준 확인하고 칸트 10초를 했기때문에 이건 논란의 여지가 없는 상황인데 복술이 되도 않는 주장을 해서
짜증났지만 이때는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냥 진행하길 바래서요.
아무튼 세팅 마물하고 오라고 하고 투물먹고 나머지 인원들이 먼저 도착했는데
복술 세팅이 5분쯤 걸렸습니다.
그리고 슬라임 무리 잡고 쫄 큰거 2마리중 1마리 잡고도 사과가 없어서
제가 고의가 아니더라도 이정도 지연이면 사과를 하세요 라고 했더니
아무말도 없어서 탱님이 사과할 맘이 없나보네요. 그냥 하자고 1넴을 잡고
그다음 쫄잡다가 스샷처럼 파티원 분통터지는데 본인 할말만 하더니 탈주하였습니다.
쫄 잡는중에 힐을 안해서 파티원이 죽은게 스샷에 있네요.
정신이 없어서 사과할 시간이 없었다 하는데 본인 세팅에 5분 걸리는 동안,
혼자 후발로 따라올 동안,
1넴 잡기전 쫄 잡을때, 그리고 1넴 다 잡을 동안 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 중간에 분통 터져서 사과하라고 메세지를 친 "시간" 이 있었구요.
누가 봐도 복술 본인 잘못인데 첨부터 대가리박고 죄송합니다 한마디면 끝날일을 이렇게 키우나요?
오싸이술 주술사의 길드명을 사건후에 봤는데 탈주자들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