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비매너] 샨트띄에 대한 경험

이 사람 불과 몇 주전,
길드원 모집하길래 지원하고 가입 했었는데

제가 길드에 인터넷 방송 관련 사소한 질문 한걸로
트집 잡고 시비걸면서 말귀 못알아 듣고 혼자 이상한 자기 주장만 하다가 결국 자기 방어가 심하다느니 자기 주장만 펼친다느니
자기 자신에게나 하면 좋을 소리를 저한테 하면서 두서 안맞는 소리만 계속하다가 결국 제가 길드 탈퇴 하는걸로 마무리 했는데...

그때도 뭔가 좀 이상하다 느꼈는데
이번 사건보니 혹시는 역시 역시였다는걸 느끼네요

사실 위에 거론한 말다툼 당시 별것도 아닌걸로 자꾸 절 몰아붙이고 질문에 맞지도 않는 답변을 해놓고는 되려 그것을 못받아들인다며 절 틀딱 꼰대라고 비난 했을때 사사게 가려고 했었는데

그렇게까지 진행할 진흙탕 싸움에서 계속 신경써가며 마무리 지을 정도로 당시 상황이 심적으로 여유롭지도 않았고 "나이먹고 지금껏 살아오면서 이상한 사람 한 두명 봐온것도 아닌데 굳이 뭔 사사게를 가냐, 괜히 오해 받아서 헛소리 하는 인간만 늘어나면 나만 더 답답하지" 라는 생각으로 찍었던 스샷도 다 지웠던게 지금에 와서는 많이 아쉽네요

참고로 저 사람 85년생입니다.

반응보고 당시 채팅 상황이 궁금하신 분들이 많다면 최대한 정확하게 당시 상황을 재연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