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사제입니다. 힐러입니다. 2월초부터 다시 복귀해서 아둥바둥 249까지 어렵게 템업했습니다.
급복귀해서 그런지 이번주는 저에게 참으로 혹독한 쐐기주였습니다.15단 백퍼칼거절, 14단 거의 칼거절, 13단 도역시 거절, 12단도 쓸듯말듯 눈치만보이고...이렇게 제가 좋아하는쐐기 어렵더라도 뭐라도가고싶은데 너무 안타까운 슬픔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어느때와같이 별기대가 없이 포기한상태였습니다.그냥 14단 어렵게 한개 취직해서 클리어한적이 있어서 그걸로 만족하고 그이상은 포기한상태였습니다.
근데, 혹시나 하는마음으로 "면접글"쓰면서 오늘도 취직할려고 노력은 해봤습니다. 갑자기 15단 주차팟이 보였습니다...헐!!!~너무 가고싶어~ 제발제발~ 하면서도 차분하게 착특등 제상황을 면접글쓰면서 솔직히 15단은 포기한상태로 기대는 안했지만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바로 천사같는 석주님이 (냥꾼님255)이 받아주셨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여러번 감사합니다하면서 주차팟이라도 꼭 열심히해서 보답이라도 드릴려고 모든도핑확인하면서 마음은 너무 기쁘면서 흥분되며 잘할려고 전전긍긍 준비하고있었습니다.
이때 모든 분들이 모이고 템렙대충확인해보니 탱님은 255 냥님 255 저는 249 법사님른 257 드루님은 262인가 그랬습니다. 애초 파티원모일때부터 모집글은 주차팟이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즉 주차팟이란 시클과 상관없이 소진시에도 클이라는건데... 정말 생각도 못한일이 벌어졌습니다.
탱님이 밴티르보기인데 입구에서 내려갈때 약간 긴장해서 잿불을 못켰대요.그리고 쿨기도 못키시고 시작부터 어글팅겨서 여기저기 죽은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그다음 탱님이 죽었습니다. 딜러분들 다 죽고 좀비모드로 되가면서 일어나는 상황였습니다. 두번째에도 탱님이 또 급사했습니다. 2초도 안되는사이에 피가 퍽퍽빠져서 죽어서 약간 멘탈이 상하긴했습니다.하지만 그다음 탱님이 일어난후 딜러분들 냥님이랑 법사님 다시 부활해서 탱님이랑 나 우리4명이 어찌어찌 안죽고 쫄처리를 해냈습니다. 하지만 조드님은 이상하게 두번죽더니 안일어나고 있었어요. 다른분들은 이런상황에도 싸우고있지만 저분은 혼자서 죽고 일어나지않더군요. 약간 짜증났습니다. 근데 진짜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안일어난채 한마디 "저 다음에 가야할거같습니다."하고 일어난후 귀환타고 바로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뭐지이상황은 하면서 그사람한테 귓말 다급히 날려봤는데 차단하네요???
와 저는 그때 진짜 너무 화났음..겜가지고 유치한거같아서 화난적이 없었지만 진짜 너무 화나고 욕하고싶었어요..
정말 왜 이런사람들이 다있죠..정말 어이가 없고 우리는 모두 주차못했는데 그사람은 템렙보니262정도니까 15단했으니까 그냥 안해도된다싶어서 걍 런한거같은데 정말 너무 화나요!
너를 저주한다!!!!! ㅅㅂ새ㄲㅣㅑ!!!!!
냥냥이귀귀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