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비매너] 네즈킹-아즈샤라 일반레이드 미경매 템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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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샤라 서버에서 플레이중인 허비이 라고합니다.
금일 일반 레이드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틴드랄 목 아이템인 [솟구치는 불꽃의 눈] 이 드랍 되었습니다. 피락 도착 후 공장은 자신의 가방에 들어오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피락 처치 후 모든 사람이 템을 포기하여 무작위 유저에게 템이 들어감이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가방을 확인하고 경매를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네즈킹이라는 유저가 이미 착용하고 있음이 발견되었습니다. 네즈킹님은 본인이 산 템이 많아서 다 착용하느라 미처 몰랐으며, 공장께 미안하다며 5만골을 전달했습니다. 템을 그리 많이 구매하지 않은걸로 아는데 구매하지 않은 템까지 착용해버린 점에 대해 아직도 의문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필요한 아이템이었기 때문에 개인의 부주의 때문에 앞으로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