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귓말.
=====================================================
오늘 오전 11시경 알게타르 대학 5단에서 있었던 일임.
저는 아즈샤라 서버 성기사 키우는 국산도리깨입니다.
파티모집창에 알게5 탱커 한자리 남았길래 500/4 보기로 냉큼 신청하여 출발함.
출발전 나무 부터 몰아서 잡는다는 말만 하고 출발.
나무 쫄 잘 잡음. 법사 딜은 낮았으나 뭐 초보는 어디에나 있으니 노상관.
1넴에서 1번 전멸. 2트에 잡음. 이때도 법사는 두번다 누워있음.
2넴 크로스에서 2/3 만들어놓고 4중에 넣고 진행한다는 말만 하고 진행함
시작 전에 흑마님이 법사한테 블 써야 한다고 파티창으로 얘기해줌.
누군가 바람에 2개 넣었길래 마지막 공은 내가 들고있다가 4중일때 불에 넣고 크로스 잡음.
3넴 가는길 블을 아직 안썼길래 한번 털고 가자고 했으나 블 안씀.
법사가 스킬창 보느라 정신 없는것 같았음. 뭐 그럴수 있음.
나도 옆에서 스킬창만 보면서 게임하던 시절 있었고 시즌2까지 내 옆에서 그렇게 하는 사람 있었으니.(와이프)
흑마님이 팍팍 몰아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많이 몰았다가 죽을 것 같다 얘기해줌.
(본인 보기 템렙 500. 비법 497. 파흑 489. 악사 502)
그리고 3넴 벡사 잡고 막넴 가는길에 누군가에게 귓말이 옴.
사실 윗분한테 귓말 받고 나랑 같은 파티에 있는지 어떻게 아는건지 신기했음 ;;
게임 진행중 대화는 상기에 적어놓은 대화가 다임.
(차후에 파티 쫑나고3명한테 더 귓말로 제보가 옴.
치지직 방송 하는 사람인데 파티 쫑나고 내 욕을 엄청 하고 있다고)
그거야 뭐 자기 공간에서 하는거니 신경 안씀.
그 후 확인해보니 3인 같은 길드. 악사와 법사가 아이디가 비슷함.
와이프 나갔을때 게임 하느라 마음이 급해서 출발전 이것저것 확인 못함.
(파티창에 3길인팟. 버스 명시 했는지는 내가 확인 못했으므로 패스)
참고로 나는 부부와우저 보면 너무 반가움. 나 역시 같은 길드에서 부부와우저 였었으므로.
그래서 커플이냐 물어보니 아래 대화가 시작됨.
이때는 쫄퍼센트 100% 채운 상태고 막넴 앞이였으나 급발진 하길래 그냥 귀환함.
딜 낮다고, 넴드마다 죽는다고 그 누구도 지적 한적 없음.
1넴에서도 뭉치라고 했는데 안뭉쳐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진행함.
컨트롤 운운 하던데
이정도 아이템 끼고 저따구 딜 넣으면서 컨트롤??
혹시나 넴드에서는 누워있어서 종합 딜이 낮을수 있으니 쫄구간 첨부.
차단도 메즈도 아무것도 안하면서 저따위 딜 넣고 컨트롤을 운운하네. ㅋㅋㅋㅋㅋㅋ
풉
방송한다는놈이 인성이 글러먹었네.
그리고 초월자 길드 길마더라?
힐러님 아이디는 숨김.
다들 똥 피하시라고 적습니다. 아오 귀찮다....
돌진탱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