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캐릭: 데미지할부캐피탈, 양조탱

무작 진행 중 전방 2~3무리를 선풀 땡기는 모습게 강퇴 투표 통과, 강퇴 되었습니다.
이후 위 사진처럼 귓말로 욕설이 들어왔습니다.
**해당 유저가 말하는 "가르침" 이라고 하는 부분은 2넴을 먼저 선풀 땡기고 구석으로 들어간 다음, 이쪽으로 들어와요 + 블러드 없나요 라는 채팅 한번이 전부였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별도의 채팅 없이 선풀만 하였네요. 2넴 이후 3넴 가는 길에서 또 다시 세 그룹을 몰며 달려가시길래, 강퇴 투표 진행하였습니다.
혹시 흑마도 이만큼 튼튼하다 라는 가르침을 원하셨던건지..
귓말에 답장을 적었습니다만, 차단을 한 것인지 혹은 로그아웃을 했는지 제 답장은 들어가질 않네요.
아래와 같이 답 드리려 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가르침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원하는 부분 전달하기 위해 채팅이라는 좋은 장치가 있는데, 달려나가서 선풀 땡기는 것은 적절한 가르침의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대강 들이받고 비벼도 문제없이 클리어 하는 영던인 것은 맞습니다만, 제가 한땀탱 하고 있던 것도 아니고,
아직 낮은 스펙이라 하찮은 딜량이지만 무작 참여해서 파밍중인 딜러보다 많이 치면서 열심히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흑마 유저도 딜량 양호하게 뽑고 있었습니다. 종합 기록이 낮은 것은 중간 강퇴 때문입니다)
굳이 먼저 달려나가서 힐러에게 위험한 상황을 일부러 야기할 필요는 없었다 생각합니다.
(쐐기 타임어택 빅풀 손맛을 못 보여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