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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비매너] 아즈섭 탈주자 대천세계좀비, 작성자 욕시전

살인의추엌
댓글: 17 개
조회: 2514
비공감: 3
2024-11-12 02:56:12
 안녕하세요 아즈섭에서 흑마로 놀고있는 '둠칫코인'입니다.
 새벽 쐐기도중 안에서 일어난 일로 사사게에 글이 올라왔더라구요.  보는 분들의 판단이 필요한듯 해서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쐐기 진행중 '대천세계좀비'님의  체팅말투에 신경이거슬러 욕 몇마디 하게 됐습니다. 
그 욕을 들은 '대천세계좀비'님이 바로 탈주를 하셨어요. 
 욱해서 욕한것에 대한 반응으로 쐐기 탈주과정에 대해 쌍방간의 진흙탕 싸움의 과정을 올렸습니다. 
판단은 보시는 분들의 몫이니까요. 

대천세계좀비님이 올린 글을 반박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넴 잡구 스카모락 진입하는 입구 한무리잡은 다음  3무리 몰았는데 일단 다 안죽었구 다들 멀쩡히 다 살아 계셨습니다.  차단도 어느정도는 됐다고 보이구요. 3무리 잡고나서 말씀하신 체팅에 제가 욕을 날렸구요. 그리고나서 한 두 무리 잡으면서 탈주가 이어진 상황입니다. 

 안빼주신다고 했던 말은  첫넴에서 굳이 탱님이 무빙을 크게 할 이유가 없으셨던지 필요한 무빙 이외에는 거의 말뚝탱으로 포지션을 잡았습니다. 그에 대해서 파티원들의 마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붙어있던 대천세계좀비 이분이 바닥을 맞고 죽었고 그바람에 저 빼고 두 분 딜러 누으셨어요. 제가 다시 전봘로 힐러를 살려서 딜러 하나남은 저랑 탱님 그 신기님이랑 같이 1넴은 어렵지 않게 잡았습니다.

일단 너무 두서 없이 스샷을 올렸습니다. 알아보실지 모르겠지만 자료는 남겨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서요.
1. 강종스샷
2. 체팅 시작과 끝 부분 
3. 1넴전 쫄구간 기록
4. 1넴 기록
5. 스카르딘 진행방향 쫄구간(차단안돼서죽었다고하는곳)기록
6.강종시점까지 바위금고 종합기록

 정리하면 와우라는 게임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런글을 올리게 돼서 마음은 좀 씁쓸합니다. 다만 불편러들에 대한 발작버튼이 예민하게 작용을했던지 실수를 하게 됐네요. 필드나 인던에서 만나 뵙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받아주시면 부족한점 채우면서 발전하는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신기님께서 처음올린 내용에서 변경이후 올린 스샷입니다. (내용 추가시간 오전10:49분)

 석주는 글쓴이 '둠칫코인'이었습니다.  해당 +9 바위금고 모집시 5명의 클레스와 시클이라는 목적을 두고 각각의 쐐기점수와 템렙을 확인하고 진행한 인던이었습니다. 신기'대천세계좀비'님의 말투나 행동 패턴등이 이해가 안됐더라 해도, 힐러 없이는 진행이 어려운 단 수 임을 감안하면 신기'대천세계좀비'님이 나가길 동의했다는 늬앙스는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나가라고 해서 정말 행동으로 나가는게 정당화가 되려면 그 행동에 대한 충분한 이유와 그에대한 보상과 책임 등이 뒤따라야합니다. 하지만 신기님을 뺀 나머지 4명은 힐러님이나가길기바란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아즈섭 탈주자 대천세계좀비, 작성자 욕시전'으로 정하게 된것입니다.
 
참고로 사건의 당사자 두 사람이 올린 내용에 대해 수정과 댓글이 더해진다면 잘잘못의 문제를 떠나 두 사람의 인격에 대한 비방과 추측들이 더해질거라 생각됩니다.
일어난 일은 일어난 일이기때문 돌이킬수도 후회하기도 늦었습니다. 덧대거나 스스로를 변호하기위한 행동들이 더해진다면 스스로를 계속해서 깎아 내리는 빠져나올 수 없는 늪이 될것같습니다. 
다만 이번 일로인해  좋아하는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반성할일은 반성하고 인정할 일은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Lv26 살인의추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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