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아즈샤라 서버에서 암사를 육성중인 뽀송 이라고 합니다.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지난 뉴비인데 사사게에 글을 쓰게될줄은 몰랐네요.
우선 저는 현재 게임을 시작한지 6주 지난 초보자 입니다.
그래서 사사게에 글을 어떻게 쓰는지 몰라 다른 유저분들 글을 보고 참고하여 씁니다.
만약 수정해야할 부분이나 자료가 부족할경우 피드백을 주신다면 수정해서 자료를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유저분들께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을 해주신다면 글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석주로 아라카라 10단팟을 구성했고, 정술, 파흑, 암사(저), 혈죽, 복술 이렇게 5인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돌을 넣고 1넴까지 가는길에 혈죽님께서 안전하게 가려고 하셨는지 몹들의 풀링을 많이 하지 않으셨고 조금씩만 풀링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풀링을 하는 와중에 혈죽님께서 몹을 한마리 한마리씩 놓치시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1넴 가기전 3마리의 거미중 2번째 거미에서 차단이 잘 안되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를 포함해서 딜러들이 한명씩 누웠었고, 3번째 거미는 무난히 잡았습니다.
1넴에서 혈죽님께서 간단히 브리핑을 하시고 네임드 딜을 들어갔는데 복술님께서 공격적인 말투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진행을 하다가 흑마님께서 네임드의 첫 바닥기를 맞고 누우셨고 그 광경을 보신 정술님께서 전부를 해달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혈죽님께서 넴드와 쫄 징표설정에 집중하시느라 글을 못보셨는지 전부를 안넣어주셨습니다.
그렇게 진행을 하던 와중에 복술님께서 또 공격적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조금 있다가 전부가 흑마님께 들어갔고 1넴은 무난히 잡았습니다.
2넴까지 가는길은 별탈없이 무난하게 진행이 되었고 2넴을 시작하기전 혈죽님께서 브리핑을 하시던중 복술님께서 또 공격적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혈죽님과 이런저런 대화가 오가던 와중에 복술님께서 2넴을 애드내시고 팟 전멸을 시켜버리시고선 혈죽님께 반말로 게임을 못한다느니 기싸움을 한다느니 공격적으로 말씀을 하셨고 부활하여 혼자 출구로 나가셨습니다.
복술님의 템 렙도 636이시라 거의 졸업급의 레벨이시고 금고 보상 목적으로 10단팟에 오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복술님의 시점에서 파티원들의 답답한 모습에 지치신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취미생활로 하는 게임이고 스트레스 해소로 하는건데 겜을 무조건 잘해야 할까요?
물론 저도 초보자이고 뉴비다보니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는 안됩니다.
하지만 겜을 못할수도 있고, 못하면 알려주시면 되는건데 저렇게 공격적으로 말씀하실 것 까지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시클을 못하더라도 주차만 하면 되거나 클을 못할경우 공부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라는게 석주로서의 제 마인드 입니다.
스샷은 대화내용만 따로 편집해서 첨부하고, 관련이 없으신 파티원 분들은 닉네임을 가렸습니다.
다른분들도 피해를 보시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사사게에다 글을 씁니다.
만약 유저분들께서 사사게까지 올 일이 아니다, 아무 문제도 없다 라고 말씀을 해주신다면 글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