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팩 사건사고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호드-비매너] 본인 실수로 전멸났는데 팀원때문에 어쩔수없다는 전탱 역시 믿거전인가요?

옥체강녕
댓글: 48 개
조회: 10954
추천: 22
비공감: 1
2025-01-05 18:13:11
4년만에 사사게 올립니다. 현재 법사를 주력으로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하이잘과 아즈샤라 둘다 키우고있지만 오랜만에 내부전쟁 시즌1 즐기고있다가 잠시 쉬고 주차좀 도와주려고 돌을 꺼내서 파티를 구성했습니다.
아라카라 10단 무난한 파티였습니다.  탱커가 잘 안구해져서 제가 탱으로 가려다가 신청이 오길래 받았습
니다.
불타는성적-헬스크림(전사 방어)

돌 꼽고 첫번째 중보를 잡고난 뒤 전탱분이 한마디를 합니다.
"하나만 물어봅시다 거미줄은 왜 터지는거에요?"

이러길래 고치 밟으면 터진다 알려드렸고 진행은 안전하게 하시는거같아서 시클은 무난하겠거니 했습니다.

막넴도 블러드 올리고 잘 진행되는 와중에, 
세번째 우주의 특이점을 보스가 시전 할 때 갑자기 저한테 점프하시더니 같이 터졌습니다.
 
그래서 별 말 없으면 그냥 다시 트라이하고 클리어 하려고 했습니다만 여기서 갑자기 이런 채팅을 남깁니다.
 
이 발언에 아 본인은 팀원을 위해 어쩔수없이 움직였구나!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그래서 저한테 점프해서 저를 죽이신거군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하실줄 알았는데 사과도 없으시고 진행하시려는게 보이길래 
이렇게 말했더니 본인은 잘못 없다는 듯
"사과?"
이러시더군요 이때 더 발언을 하면 그냥 쫑내고 도망가겠구나 싶어서 아무말 안하고 있었습니다. 차라리 끝나고 얘기를 나누든 싸우든 하려고했었구요 그런데 이어서 말하는게
갑자기 이렇게 공격적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사람 본인 실수에 누가 건들면 욱해서 덤비는 스타일이구나...해서 답변을 했습니다.
라고 물어봤습니다. 조용히 리트했으면 저도 별 말 안하고 가려했는데 팀원때문에 어쩔수없다는 듯 당당한 태도가 기가차더군요
근데 거기서 갑자기
 
긁? 이러고 도발을 걸길래 그냥 클리어나 하고 쫑내자 하려 했더니 저상태로 그냥 혼자 탈던하더라구요

역시 믿거전을 안거른 제 잘못인가요 제가 예민하게 반응한건가요?

아래는 당시 사망로그랑 전체 미터기 올립니다.

Lv19 옥체강녕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