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캐 악사로 쐐기를 돌다가 욕설이 심한 유저 있어서 사사게에 글 쓰게되었습니다
5.10.(토) 오후 11시경 고통의 투기장 7단 파티를 모았습니다.
저단이라 그런지 모집이 잘 안되어서 점수 낮은 647 신사(유정설렁탕- 헬스크림)을 받아 출발하였습니다.
1넴 앞 쫄부터 1번 죽더니, 1넴 잡으면서도 브레스 맞고 힐 없이 잡긴 했습니다.
뭔가 쎄한 느낌도 들어서 힐 어려울거 같냐고 물어보니, 특성 바꾸고 온다고 해서 그러라고도 했습니다.
진행하면서 '힐러님 힘드신거 같으면 지금 말씀해주세요 ' 라고 한마디만 했고
2넴에서 결국 법사님부터 눕더니 전멸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여 석주인 저는 파티를 쫑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쐐기를 도는데 힐러(유정설렁탕-헬스크림)로 부터 귓이 오더니 쌍욕을 박아대더군요;;
이상하게 블라인드 처리가 되어 있길래 눌러보니 아주 살벌하게 욕치시던 분이셨네요
저는 와우하면서 힐러를 해본적이 없어서.. 잘하시는지 못하시는지 솔직히 구분은 못합니다.
근데 기본적인 공략 수행(바닥 피하기 등)이 안되는 상황에서 더 이상 진행이 무의미하다고 느껴 쫑냈지만
저 한마디 한걸로 기분이 나빠서 그렇게 욕을 해댄거면.. 뭐 사회적으로 생활이 좀 힘든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들 주의하시라고 사진과 함께 글 올립니다.
<The Next Episode>길드 유정설렁탕-헬스크림 조심하십쇼
<1넴 바닥 브레스 맞고 사망>
<1넴 쫄구간 사망>
<2넴 보스 사망>
-----------------------------------욕설 주의-------------------------------------------
어제 648 악사로 660비법, 661 분전님이 딜러셨는데, 물론 제 숙련도가 뛰어난건 아니지만 딜은 1등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입구앞 몹들 해봐야 4마리인데 뭘 했길래 거기서 죽고 또 끝나고 나서까지 저럴까
앞 4마리 잡는데도 허덕이다가 죽으셨네요
용케 2넴까지 가신거네요 ㄷㄷㄷ
잔인해
겜은 못하는데 내가 라떼는 말이야 이런 자존심으로 겜하는 유저 많음
쟤도 그렇고 다 큰 성인일건데
"애는 이럴거야 저럴거야" 망상회로 돌리면서 꼭 초딩들 씩씩대며
ㅇㅇ 느금마 거리는거랑 다를바가 없는데 정신연령이 어디에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