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에도 사사게에 글을 쓴거 같습니다
오늘도 이상한 무전님을 만나서 또 쓰게 되었습니다
부화장 8단 모집에 퓨어바닐라맛쿠키-굴단 (663 무전) 이 처음 지원해서 받았고,
징기+악탱+수사 님이 한꺼번에 오셔서 부화장 8단을 출발했습니다.
초반 쫄구간에 무전님 딜이 너무 안나오셔서 보스 가기전
'무전님 딜이 이상한데, 문제 있으신가요?' 로 질문을 했고
무전(퓨어바닐라)은 '이따가 얘기하시죠' 라고 했습니다.
물론 저 상황에서 제가 이니쉬를 먼저 건 것은 맞습니다.
저는 655 양민 악딜에 제 돌이고 연습해서 그나마 1인분은 딜링은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보다 템렙도 높고 저도 무전을 잠깐 해봤지만 쐐기에서 1인분은 충분히 할만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 입꾹닫을 시전하시고 거의 탱과 비슷한 딜량을 보여주길래
탱님에게 귓말로 가다가 이상하면 쫑내겠다고 하자 그분도 무전님이 이상한거 같다며 알겠다고 했습니다.
이미 시클은 물건너간거 같아 3넴 가는길에 (어쩌다 2넴은 원트함..) 쫑내자고 했지만 파티원들이 그냥 하자길래
의욕을 많이 잃은 상태로 그냥 진행하였습니다.
막보도 원트로 클리어했지만 시간은 이미 초과되어 돌은 꺠진생황에 끝나자마자
'고생했습니다', '즐와되세요' 시전하고 도약으로 금고까고 홀라당 파탈하시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이따 하기로한 얘기는 뭘까 하고 귓말을 했습니다.
아래 귓말 내용이 너무 길어서 저도 중간중간 실수한 말들도 많이 있지만.. 솔직히 제 시간 뻇긴거 같아 따져야만 했고 사과만 들으면 됐었습니다.
근데 하는말중에 가장 어이없는 말이 무전 딜은 원래 낮고 따질거면 블리자드에 따져라. 라고 하시더군요
(아마 돌 많이 깨먹고 다니신거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귓말 내용을 스샷으로 첨부드리겠씁니다..
앞으로 사사게에 글을 안썼으면 좋겠네요 ㅠㅠ 다들 조심하세요
<부화장 8단 종합딜량>
<장문주의.. 귓말 대화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