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파티에서 일절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저 태도가 맞나 싶어 글 쓰네요.
10단 고투였고 탱님 684 저 681 나머지 분들 렙이 상당히 쪼렙이셨어요. 충분히 고단택틱 모를만한 분들이셨습니다.
파티원들 템렙보고 '사고 날만한데?' 생각했고 저는 알고있는지라 그냥 따라 갔습니다. 1넴앞 몰고들어갈테니 반대로 빠지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 그숨 혹은 반대로 빼서 탱 죽는 패턴이 몹 거리 유지도 할줄알아야 하고 이 분들이 모를만 하긴했어요. 그와중에 징기 한분이 채팅안보시고 결국 사고 내셨고, 문제는 이 이후입니다.
그냥 잡고갈게요. ㅇㅇ때문에못함. 이런식으로 비꼬시더라구요, 뭐 물론 여기까진 좋습니다. 근데 그냥 1넴 앞 몹 잡는와중에 무슨 똥마려운개마냥 힐러 딜러 죽어도 전부뭐 그런거도 없고 그냥 쭉 죽이면서 막 가시더니(누가봐도 이건 그냥 삔또나가서 막 움직이는거였음. 1넴앞 몹 데리고 1넴 한바퀴를 돌았음. ) 힐러 아직 도착도 안했는데 그냥 1넴 시작하셨어요. 그와중에 힐러는 본인없으니까 불안하셨는지 급하게 오시다가 에드 내고 오셨고 결국 전멸했습니다.
근데 웃긴건 석주는 힐러님인데 왜 탱이 지가 여기까지 하시죠를 외치죠? 파티원분들이 다들 고렙에 고단러 이셨다고 해도 저양반이 저딴태도를 보였을지 궁금하네요. 루트 연습을 하고싶으면 길드원들을 데리고 하시던지 하세요. 뭔 10단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많은 양반들데려다가 반말에 징징거리면서 글로벌을 돕니까.
채팅 안읽고 사고낸 징기분도 에드낸 힐러님도 문제가 없다곤 말 못하지만 게임에서 실수는 당연히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단에서 에드내고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하면 당연히 손가락질 받을상황이지만, 석주도 아닌양반이 10단 적정레벨 노는곳에와서 자기맘대로 안된다고 여기까지 하네마네, 반말에 비꼬기에, 이건 좀 아닌거같아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