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비매너] 10단 Gwleibniz 파티원 전원 강제 추방후 귀환(악질, 스샷o)

안녕하세요 아즈샤라에서 복술로 플레이 중인 제잎옹 입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로그인까지 하는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인데 이런 경우는 너무 심각해서

공익차원(다른분들 조심하시라고)에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수도원 10단 주차팟 파티였습니다.

파티원은 문제의 전탱(Gwleibniz), 복술(제잎옹,본인), 법사, 냥꾼, 도적 으로 구성되었고

진행 자체는 굉장히 무난하고 전멸 한번 없이 2상하는 구도로 진행중이었습니다.

문제는 2넴에서 발생하는데 브라운파이크 '희생의장작더미' 5개 두번째 사이클에서 넴드피가 

4퍼 정도 남아있었고 냥꾼님이 넴밀하자는 채팅을 치십니다(스샷 첨부).

장작더미 터지기까지 시간이 굉장히 널널해서 다들 넴밀하는 분위기였고 사고없이 마무리가 되었는데 

전탱님이 갑자기 첨부된 대화와 같이 '피 조금 남으면 밀라고 하는사람이 진짜 있다' 라는 말을 하십니다.

여기까지도 그래 그럴수 있지 하는데 그 이후에 '19단인줄' 이라는 말로 냥꾼님께 시비를 거셨고

이후 도적님도 넴밀하면 안되냐는 말에 분위기가 썩 좋지 않은쪽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도 글로벌에서 말싸움이 일어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문제는 이 이후에 막넴 단상 아래 있는 중보스를 잡고 있는데 파티원을 한명한명 추방하더니

다 죽이고 본인은 귀환석을 타고 탈주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귓말로 넌 사사게를 보내야겠다고 했더니 첨부된 스샷과 같이 반성은 커녕 말도 안되는

비아냥거리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글로벌에서 많은 경우를 경험했지만 이런건 또 너무 신선해서 이렇게 사사게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부디 똥은 미리 피하시길 바라며 이글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