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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비매너] 이상하게 경매하는 공대장

밀크킴
댓글: 114 개
조회: 10413
추천: 12
비공감: 1
2025-10-03 08:01:10


안녕하십니까 김밀키(아즈샤라) 입니다.

10월 3일 새벽 4시에
혹한과시련(데스윙) 공대장님이 운영하는 다이소팟 레이드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침입자의 보강된 덧신 아이템 2개가 드랍되었고, 하나에는 3차옵이 있었습니다.
경매를 3명이서 했는데 한분은 3만골쯤에서 레이스 포기했고 남은 2명이서 추가옵템 레이스 들어갔는데
저는 8만골까지 올리다가 다른분이 10만골 부른거에 포기했습니다.

그러면 상식적으로 레이스 이긴분은 10만골에 추가옵템 가져가고
2등인 저는 3만골에서 템 가져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둘 다 8만골에 가져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하게 골드 아낄려고 다이소팟 간건데 3만골에 살 수 있던거 8만골 내고 산게 어이가 없네요.

같은 돈 내고도 누구는 아이폰 프로 쓰고 누구는 일반 아이폰 써야하나요?

그래서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이의 제기 했는데 공대장님이 다른데서도 다 이렇게 하고 자기는 원래 이렇게 한다고 하면서 묵살하시더라고요. 시간도 늦었으니 기다렸다가 끝날때 다시 얘기 했는데도 무시 당해서 사사게 올립니다.

같은 아이템 취급이면 애초에 다른 분이 포기했을때 레이스가 끝나는 게 맞고 다른 아이템 취급이면 레이스를 2번 나눠서 하던가 2등가를 3만골로 처리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왜 경매는 다른 아이템 취급으로 진행하고 템 사는 기준은 같은 아이템으로 기준을 두시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제일 기분 나쁜거는 마지막에 다시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추석이니 좋게 넘어가자면서 자기가 앞으로 더 공부해서 진행하겠다고 하시던데 결국에 그냥 저한테 덤탱이 쓰라는 말로 밖에 안 들리더라고요.

뭐 골드 얼마 안된다고 해도 현금으로는 만원 가까이 되는건데 좋다는 추석에 그렇게 당하면 누가 좋겠습니까.

와우 오래했는데 사람 바보 취급 당하면서 소통도 제대로 안되고 마무리되니 기분이 더럽네요.

앞으로 레이드 똑바로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Lv4 밀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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