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점이나 좀 모르려고 줄마트가서,
하이요~, 반갑습니다~ 등등 맨트를 날려도 아무 대답없는 파티가 대부분이야...
4공을 한번 해볼까요? 천천히 갈까요? 머 이런말을 해도 다들 키보드가 고장인지..
물빵, 생석 뽑아주면 출발하려고 있으면, 누군가 ㄱㄱ 한마디를 날리고...
어짜피 가방에 남는게 요리, 물약이니, 그럼 난 그런가보다 하고 해골찍고, 돌진을 해..
요런 파티는 항상 보면, 탱커보다 몹을 먼져 때려...
생존기가 쿨이기 때문에 난 그래도 한마리는 메즈해주라고 징표를 찍고 양변좀, 주술점, 빙덫 먼저~
이러면서 기다리고 있었거든
먼저 때리면 난 분노가 모잘라서 어글 먹기가 힘들어..
광도발하고, 간신히 어글을 먹고 한명정도 뉘우고 재정비를 하지..
난 탱인데.. 부활도 80%는 내몫이야...
이건, 힐러 마나도 세이브 되니 나쁘지 않아..
또, 서둘러 가다가 중간에 꼭 애드를 내...
죄송, 미안 이런 말은 기대도 안해.. 이모티콘 하나만이라도 좀 안되겠어?
끝나면, 즐와요~, 수고하셨습니다~ 날리는건 언제나 혼자이거나 2명 정도더군...
난 야탱이니까, 탱밑딜은 많이 봤어..
탱밑딜 3명이더라도, 점사하고 메즈잘하고 하면, 4공도 어찌어찌 되더라..
근데 360 넘는 넘들이 오면 오히려 더 힘들어...
한탐하면 힘이 쭉 빠져..
요즘 와우가 그런가 보다.. 하다가...
남은 용점 채우려고 그냥 일반 영던을 가보면,
인사도 잘받아주고, 오히려 재미가 있어...
실수하면, 미안하다고 맨트 날려주고, 나머지는 그럴수도 있져.. 이러고...
왜 줄마트만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