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기술] 겜방사람 맨몸으로 시작 체험 결과.

일단 이사람의 베이스 환경

군대 가기 전에 게임을 해본적이 있는 사람이라 기본적인 시스템을 아는 사람이고 현재는 군 제대후 시간이 많음. (내년 3월 복학)

집에서 겜을 많이 하는 편이기 때문에 결제를 해야 됨.
(레이드는 집에서 할경우 가족때문에 자리비울수가 있어서 겜방에서만 함)

친초받고 시작.
(만렙 찍기 전 84에 할로윈을 데려 갔으니 할로윈 주에 겜 시작)

친초 계약 조건..

81까지 버스비 & 가방 & 280% 날탈 & 만골 <= 친초한 사람이 아는사람한테 버스계정 구해서 돌렸다고 함
(보너스, 로켓까지 다 들어오는거 확인하고, 2만골 더 주기로 함)

친초시작 & 광랩

버스계정 빌리는 시간과 버스 받는 사람들 시간 맞추느라 때문에 2일 가량 걸림
(시간상으로 20시간?)

81에서 85까지 3일

85부터 무작 좀 다니고 줄마트 거쳐서 불땅평작 시작 약우 5999까지 평작돔 (경매장에서 미리 시세 다 적어가서 (매크로에 적어둠;;) 착귀 싸게 사서 되팔기로 만골 좀 넘게 범)

그 이후로는 걍 보통사람처럼 인던다님.. (하드팟 버스는 안탐)

일욜 시작해서 리셋된날 즈음에 만렙 찍고, 주말에 10인 1하드팟 갔음. 템렘 363 가량?
(손목/성물/망토 378에 목걸이, 반지 2개 365 머리, 어깨, 무기 353, 나머지 359)

만렙 찍고 무작 다니기 시작하면서 대기시간에 약초+연금 올려서 평작 끝나고 본격적으로 레이드 다닐땐, 약초는 만땅이고 연금은 500넘었음.
(회드로 가면 입장은 더 빠르지만, 클리서 시간이 늦어서 줄마트 초반까지 조드로 다니라고 했음)

현재 6하드 386 (불군은 못담), 친초해준 사람이랑 같은 길드
(전화번호도 알고, 같은 길드사람이라 로켓 오기전에 3만골 먼저 준다고 했는데, 안 받았다고 했던거로 암)

물론 겜방에 왔을때 이거저거 알려준거도 있고, 군대 가기전에 겜을 해봤기 때문에, 와우 시스템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 초보라고 볼수는 없지만, 맨몸으로 시작한거는 맞음.

내가 도와준 부분은, 친초받고 시작하면 버스탈수 있다는 부분과.
(아즈는 신원만 확실하고, 먹튀하지만 않을꺼 같으면 자기 캐릭 키운다는 생각으로 친초해주고 버스&가방&초반 골드 지원해주는 사람 자주 보임. 게다가 결제해서 한달 공짜+로켓 까지 먹여준다고 하면 아주 조아라 함)

만렙 찍고 평작부터 하라는 부분?
(사실 이부분은 길드사람들도 갈켜준 부분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