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에 잡히는것이 있으면 바이러스감염된 상태이며 없으면 일단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접속 할때는 OTP 인증번호 처음 한번은 일부러 틀리게 입력하세요.
(정상이라면 여러줄의 고객센터에 문의 하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비정상은 아무것도 안뜬다네요)
이 것으로 끝입니다.
좀더 자세한 예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일단 이 해킹기술이 어찌되었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것이 최고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감염 경로를 살펴 보아야 하는데 여러 경로가 있지만
백신 프로그램을 사용중이라면 가장 허술한 경로가 바로 인터넷입니다.
인터넷으로 뿌려지는 악성코드는 보는것만으로도 감염이 됩니다.
브라우저가 표현해주는 마크업언어와 스크립트를 이용한 해킹 기법은 최신 브라우저를 통해 막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익스플로러8 이상 버전을 쓴다던지 크롬등을 썼을때 해당됩니다.
요즘은 플래시를 이용하여 감염시킵니다.
플래시는 보는 즉시 자동적으로 실행이 되고
플래시제작자는 아시겠지만 플래시 내에서도 스크립트를 이용 하여 프로그래밍이 됩니다.
이를 통해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백신 프로그램을 중지시키거나 차단, 회피 합니다.
이 때문에 안철수연구소에서는 다음과 같은 예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의 방법이 99%라고 한것은 해킹기술은 항상 방어기술보다 앞서고 있습니다.
언제 또 다른 해킹기법으로 해킹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99%라고 한것입니다.
하지만 예방을 하는것이 좋으며 이것은 인터넷윤리적으로 마땅히 해야되는 것입니다.
자신만 해킹당해서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연쇄적으로 피해가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