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대충해서 못찾은 것일 수도 있으니 중복이면 삭제하겠습니다.
마구간에서는 총 6종의 탈것을 길들이게 되어 있는 것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매일 하나의 동물씩 추가되면서 훈련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처음 길들인 동물 기준 (갈래발굽?) 12개가 있습니다.
라키리
??
??
게즈란
이상해팡
고리안 야수조련사
어둠날개 로크
분노의 나방
천둥부름
강철턱뼈
카라크
분쇄발톱
뭐 대충 이런 순서입니다.
그런데 퀘를 받고 며칠 하다보면 이상한걸 느끼게 됩니다.
어제 잡은 놈을 또 잡으러 가야하는 것 같은 느낌?
이게 하다보면 처음 길들이게 되어있는 탈부크와 갈래발굽은 총 12가지를 해야하지만
멧돼지는 3번째 몬스터부터 퀘를 줍니다. 즉, 3일 차가되면 탈부크는 전날 길들여서 라키리 막 잡고 2번째 잡아야하는데 3일차 등장한 멧돼지로 3번째 몬스터를 잡아야 합니다.
4일째에 다시 탈부크로 3번째 몬스터를 또 잡으러 가야하는 거죠.
여기까진 괜찮은데 5일차에 받은 엘레크와 6일차에 받는 늑대는 나그란드(고리안 야수조련사)부터 시작하게 돼있습니다.
고로 일퀘를 주자마자 바로바로 하다보면 나그란드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어제 로크 잡았는데 다른 동물로 로크 오늘 또 잡고 그저께 야수조련사 잡았는데 오늘 다른 동물로 또 잡고...
이런 상황이 생깁니다.
이 사태를 방지하려면...
엘레크와 늑대 일퀘를 받아놓고 하지말고, 다른 네가지 동물에 고리안 야수조련사 퀘가 뜰때까지 기다렸다가
동시에 일퀘를 해주면 됩니다.
이러면 야수조련사 이후 6가지 퀘스트는 같은 장소에서 젠 기다려 가며 6번만 잡으면 됩니다.
강물하마 일퀘가 게즈란부터 시작하므로 다른 세가지 동물에 게즈란 일퀘가 뜰 때까지 기다려서 같이 해주면 됩니다.
게즈란과 이상해팡도 위치가 그리 좋은곳에 있지는 않으므로 모아서 같이 한꺼번에 하면 편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전 몰라서 아라크 몇 번 갔거든요...)
팁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이미 다들 하셔서 늦은 팁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