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레이드] 용맹의전당 쐐기 루트에 관한 이야기.

 팁이라면 팁이 되겠지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있는 내용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방금 올라온 사사게 글도 그렇고. 저 역시도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사사게를 오진 않았지만

술던지고 패스하는방법 안쓴다고 강퇴하는 병맛ㅅㄲ를 한번 겪어봤기에

' 얼마나 효율적이기에 모르는 사람을 무시하는가. '

에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기존 방식

몹수 = 21

쐐기 게이지 = 낭비 없음

변수 =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로머 빡빡이 두마리를 한번에 풀링해서 잡을수있다.

신규 패스

몹수 = 20 + 늑대1

쐐기 게이지 = 2% 부족으로 펜리르앞 한마리만 떨어져있는 늑대 죽이면 딱 맞음 고로 몹수 +1

변수 = 해당 루트안에 맥주가 반드시 2개 존재해야함. 빠전나면 대책없이 잡아야함.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잡아야할 몹수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패스방법을 모르면 병신(공략숙지미숙?)취급을 당할까?

블리자드가 설계를 엉성하게 하지 않았다는걸 알수있는게

3마리 링크몹을 잡는시간과 빡빡이 한마리를 잡는시간은 동일하게 나옵니다.

그렇다면 중앙의 4마리가 부담스러워서?

언급을 해놨지만 빡빡이를 한마리씩 잡을수밖에 없는 패스방식과

4마리 이후 로머 두마리를 동시풀링 할수있는 기존방식과 시간의 손익은 별반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봐도

시간적인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전멸나면 더큰 패널티를 받는건 패스방식이라는 것뿐.

-추가- 펜리르 지역 루트

물가 앞에있는 소 한마리만 잡고 넘어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