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렙 900 이상으로 가서 그런지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쉬움.
1넴. 공허를 맞이하라.
주라알이 무작위 플레이어를 공허로 추방하는 스킬을 씀. 딜러만 걸리는줄 알았는데 제가 할때는 탱커가 걸림.
추방당한 사람은 안에 있는 쫄들을 잡아서 스택을 100쌓고 탈출 가능 상태로 만든 후에
외곽에 로밍하는 줄호락 닮은 우르자드라는 보이드 몹을 '풀링'하고
엑스트라 버튼을 눌러서 탈출하면
현실에도 우르자드가 나타나게 되고 그걸 먼저 잡은 후에 넴드를 킬.
2넴. 쟤가 그랬어요.
넴드 주변을 보면 보라색 구슬 모양의 봉인된 공허 보관함이라는 오브젝트가 있음.
넴드 근처에 3개 있고 멀리 1개가 있음.
원딜과 힐러들이 이 오브젝트에 위치해서 검은송곳니를 이쪽으로 유도하면 오브젝트가 파괴됨.
4개를 모두 파괴하고 넴드를 킬.
검은송곳니의 할퀴기에는 파괴되지 않고 순간이동시에만 파괴되는거 같으니 파티원들은 정확히 겹치는 위치에 자리 잡을 것.
보관함 아래에는 피통이 있는 받침대가 있는데 이거 파괴하는게 아니니 신경 안써도 됨. 육안으로 보라색 구슬만 사라져 있으면 됨.
검은송곳니의 순간이동 뒤에는 반드시 움직여서 할퀴기를 피해야함.
가오리 차단 신경 쓰기.
막넴. 어둠이 날뛰고 있어서 말이지.
2넴이 젠되는 필드를 보면 검은 바닥들이 곳곳에 깔려 있음.
이중 블랙홀처럼 소용돌이 치는 공허바닥이 몇군데 있는데
이 블랙홀의 중앙으로 가면 디법이 중첩되면서 10중이면 짓이기는 어둠 디벞이 됨.
아이콘이 비슷해서 헷갈리는데 짓이기는 어둠 디벞은 제한시간이 없음.
모든 파티원이 이 디벞에 걸린걸 확인하고 막넴까지 아무 사상자 없이 킬하면 됨.
3넴을 킬하고 나서 다시 2넴쪽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은 확인했지만 그냥 우리는 2넴 잡고 디벞 다 받은 상태로 3넴 막넴까지 갔음.
막넴 전멸기가 절망의 파편 정도인데 딜이 좋으면 시전 하기도 전에 쫄이 죽음.
반발력에 폭딜을 해두면 지금 스펙으로 넴드 막페도 오기 전에 킬함.
eas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