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들을 숙지하시면 보다 원활히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다 읽기 귀찮으시면, 색칠한 부분만 읽으세요.
1. 하늘위 5개의 창이 팝업되는 위치 순서는 랜덤입니다.
2. 사이페는 오직 2번 뿐입니다.
* 5개의 창을 잘 나눠 던지기로 합시다.
* 창을 3~4개 팝업 시키고 나서 1사이페를 보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3/2 or 4/1)
딜들이 좋으시면 1/4, 2/3도 가능은 해요.
3. 창은 팝업되고 2분동안만 존재합니다.
창이 팝업되면, 2분안에 날아올라 잡아 던져야 합니다.
4. 창은 오직 5개 뿐입니다. 나중에 다시 생기거나 하지 않습니다.
- 한개라도 잘못 던졌다 판단되면 전멸하고 다시 도전하세요.
- 팝업된지 2분이 경과되어 창이 녹아버렸다면 그 또한 전멸하여 다시 도전하세요.
- 전멸 팁 : [심연의 폭발] 바닥 속에 서있기
5. 창은 데보스 가슴위~얼굴쪽에 던져야 적중도가 높습니다.
(다리 허리 비추합니다. 날개는 안맞음)
창 적중 판정이 상당히 야박해서 어려운...
창 던지기 실패에 너그러워주세요. 그냥 쿨~하게 리트ㄱㄱ!
6. 움직이는거 보고나서 쏘기
(5개 다 제가 던져서 업적 달성 했습니다. 움직이는거 보고 나서 던지는게 가장 좋습니다.)
7. <잃어버린 확신>대상자가 사잇페를 맞이하면, 창을 들러 날라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럼에도 날아올라야 한다면,
<잃어버린 확신> 막바지에 검은 바닥 깔리는걸 보고 나서 날아오르러가세요.
- <잃어버린 확신>대상자가 창을 들면 던지지도 못하고 창만 날려먹는겁니다.
8. 바람의 방향도 참고해야합니다.
바람이 [데보스]를 향해 불고 있을 때 : 멀리 날지 못하므로 낭떨어지 쪽 창을 공략 (앞쪽 2곳)
바람이 [첫번째 존재 키레스티아]를 향해 불고 있을 때 : 멀리 날아 먼 쪽 창을 집어 들 수 있음
+ 안쪽 3곳 - 그 중에서도 가운데가 특히 멀으니 바람 방향보고 바람까지 같이 타면서 이동해야 가능
+ 악딜은 멀면 날개 파닥이고 지돌쓰면 되니까, 바람에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9. 던지고 나서 성공/실패 확인
데보스에게 창으로 인한 데미지가 떳는지 확인해야합니다.
폭죽 이팩트라던가..
눈으로 봤을땐 분명 맞은 것 마냥 피튀는 이펙트 등이 뜬 것 같아도..
2만여 값의 창 데미지 폰트가 안뜨면 실패한 겁니다. ("창 디버프"가 안생긴 것)
10. 애매하다면 사이페를 끝낸 후, 데보스를 주시하여,
데보스의 창 디버프가 몇중인지 체크하시면 확실합니다.
11. 5중첩 확인되면 거의 다 성공! 확인 후, 데보스를 쓰러트리세요.
그러나 창 5개 다 던졌음에도 중첩이 4중 이하라면.. 과감히 리트하세요.
12. 이 특임은 악딜이 직업군 중에선 제일 유리합니다.
1) 바람이 역으로 불어도 [지옥돌진]을 이용하면
멀리있는 안쪽 창들을 바람이 부는 방향 상관없이 집어 들 수 있습니다.
2) 창을 던진 후, 날개가 사라진 채로 내려오면 낙뎀이 들어오게 됩니다. (꽤 아파요)
그러나 악사는 날개가 있어 낙뎀을 피할 수 있습니다. (악탱이시면 [불지옥 일격]쓰면 깔끔)
13. 디코로 호홉들을 맞추고 있다면, 바닥에서 창 구슬모으기 하고있는 파티원들이
데보스가 움직일 때마다 매번 움직인다고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창던지는 타이밍에 참고가 됨)
-------------------------------------------------------------------------------------------
정말 많이 리트했습니다.
악탱으로 해보니까 혼자서도 가능은 할 것 같은데, 2사잇페가 많이 빡심니다..
저는 2탱1힐로 성공했고, 3/2로 제가 5개 다 던졌어요.
실수가 잦은 분들보단, 잘 던지시는 분이 거의 다 전담하는게 좋습니다.
이왕이면 여러 팀원들과 호홉을 잘 맞춰서 즐겁게 위업 달성하시길!
3넴쪽(아래층)이 업적 탈것 포토존으로 딱입니다. (스샷참조)
+ 저 같은 경우, 가장 오래걸린 업적입니다.
+ 업적 순조롭게 잘 달성되길 기원합니다.
+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우편주세요. 힐러님만 있으면 둘이서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