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트북으로 와우를 할 때 컴퓨터를 아예 모른다면 전원 탭에서 권장설정으로 되어있고 이는 전원 사용시 (배터리 모드 X) 약 80%정도의 성능으로 가동 됩니다.
이를 고성능 옵션으로 바꾸게 되면 전원 사용시 100% 성능으로 바뀝니다.
권장설정은 밸런스 모드이기 때문에 성능에 제한을 걸어두기 때문이죠
이 경우 본인 노트북이 게임 노트북이 아니거나 게임노트북이라 할지라도 프레임 하락 및 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고성능 옵션으로 바꾸어 사용할 경우 성능은 올라가는 대신 발열도 확 올라갑니다. 리미트를 최대로 올린 거라 그래픽 성능이 좋아지는 대신 발열이 올라가는건 당연하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발열로 인해 오히려 성능이 내려가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즉 리미트 해제 -> 성능의 상승 -> 성능의 상승으로 인한 발열 발생 -> 발열로 인한 성능 하락
이런 사태가 벌어집니다.
또한 저의 경우 순간 그래픽카드가 확 돌면서 배터리를 1% 사용하게 되고 이로인해 배터리 충전모드로 돌입하여 성능이 절반으로 확 떨어집니다. 엄청난 렉과 함께 인던갈 엄두가 나지 않게 되죠.
배터리를 사용하는 이유는 아답터의 노후화일 수도 있고 고성능으로 인해 제한이 없어져서 갑작스레 전력량이 확늘어나자 배터리에서 일부 전력을 뽑아 썼기 때문일수 있습니다.
3. 결론적으로 말해 제어판의 전원관리옵션에 가서 고급전원관리 옵션을 연 다음 전원 옵션의 프로세스 전원관리를 엽니다. +를 눌러서 열면 최소 프로세스 최대 프로세스가 나옵니다. 여기서 최대 프로세스를 95%정도 또는 97%정도로 설정해두시면 됩니다..
100% 고성능을 95%정도로 제한을 두면 아주 쾌적하고 발열도 없지만 평소 사용하는 성능과 큰 차이가 없는 상태가 됩니다.
4. 와우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경우에도 해당되며 전원 옵션은 여러개 만들어둘 수 있기 때문에 쓰다가 안좋다싶으면 바꾸면 됩니다. 노트북에만 해당하는 사항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