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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레이드] 카이베자 클리어 및 소소한 팁 공유

우웩극혐
댓글: 1 개
조회: 2959
추천: 3
비공감: 1
2025-10-05 11:11:08

휘유~ 어제 밤부터 5시간 박고 집중력 떨어져서 잠 자고 일어나서 1시간 반정도 박아서 깼습니다.
징기 699렙입니다. 총 걸리는 시간은 모르겠네요. 칼날을 한 8~9번 본 거 같은데.
기본 도핑은 했는데 요리만 먹으면 자꾸 초반에 죽어서 요리 안 먹으면 더 오래 가더라구요. 뭔 경우인지. 그래서 나중에는 요리는 안 먹었습니다. ㅋㅋㅋ
역시 전 레이드보다 이런 콘텐츠가 재밌군요. 뭐 그렇다고 여기서 더 어려워지면 아무리 좋아해도 힘들 거 같지만...이 정도가 적당한 거 같습니다.
대지주는 9시간 스트레이트로 박아서 깨긴 했는데 그렇다고 대지주보다 쉬운 느낌은 아니고 비슷한 느낌입니다. 저도 유튜브 영상 많이 보고 갔지만 영상으로 보면 대지주보다 쉬워보였거든요? 근데 아닙니다. 비슷합니다.

지금 이 경험을 잊어버리기 전에 기록하는 겸 소소한 팁을 공유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략의 핵심은 칼날 피하기, 등 뒤 찌르는거 피하기, 야바위 세 개였습니다.

캐릭쪽으로 말 하자면 탱커가 유리한지 그런건 모르겠지만 칼날 피하기 할때 이동기 빠른 전사의 영도나 악사 지돌이나 이런거 있으면 좀 수월할 거 같습니다. 왜냐면 억까 칼날 피하기가 종종 나오거든요. 그럴때 빠른 이동기로 멀리 가면 한 번 살 수 있죠. 저도 징기하다가 전사나 악사로 바꿀까 했지만 이게 더 숙련자 같고 재미라고 느껴서 그냥 했습니다.
징기도 이동기 좋다지만 순간 속도가 느려서 칼날 피하기가 억까로 나왔을때 말 타고 도망가면 느려서 죽습니다.
 그럼 이런 뚜벅이들은 어떻게 하느냐? 일단 첫 칼날때 카이베자의 대각선 뒤로 한번 가줍니다. 이건 무조건입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칼날 패턴이 나올 때를 알고 있어야 하고 카이베자에 붙어서 살짝 겹쳐 있어야합니다. 그런 뒤에  칼날 나오면 카이베자 뒤로 한 번 살짝 갔다가 멈추고 키보드를 톡톡 누르는 느낌으로 내 발밑에 칼날이 깔렸을 때를 기다렸다가 톡 눌러서 살짝 이동하는 겁니다. 그렇게 조금씩 이동해야 칼날이 억까로 안 깔리고 이쁘게 깔립니다. 대지주에서 쫄 이쁘게 깔듯이. 그리고 또 여기서 중요한 건 쫄지 않는 겁니다. 전 이 패턴을 쫄보 패턴이라고 부릅니다. ㅋㅋㅋㅋ

다음 등 뒤 찌르는 무슨 화살 이었는데 하여간 그거는
그거도 많이 움직이면 안됩니다. 딱 캐스팅 할 때 가만히 기다립니다. 두 개까지 보고 위치를 기억하고 하나 맞으면서 정면 보고 있을 때 다음 꺼 소환되는 위치를 기억하는 겁니다. 그리고 다음꺼 맞으면서 또 다음꺼 위치를 기억하고. 그리고 맞으면서 뒤로 뺀다든지 주위를 돈다든지 내가 이쁘게 맞을 장소로 이동하면서 갑니다. 이건 몸으로 익혀야 합니다. 말로 어렵습니다.

세 번째 야바위는 첨에는 어려웠지만 좀 지나면서는 쉬는 타임이었습니다. 아마 정신없이 피하기만 하면 힘드니까 쉬는 시간 주는 느낌으로요. 요령이라면 하나를 집중하지 말고 전체를 보면 됩니다.

다음 블랙홀 세 개 생기는거는 너무 쉽고 유일하게 이 구간에서 이동기 썼습니다. 빠르게 이동해서 삼각형 만들어주고 딜 타임 하면 됩니다. 대신 이 때 카이베자도 쎄게 때리는 거 같더군요. 자기 피도 봐가면서 생존기도 써야 됩니다.

기술의 어려움 난이도는 1. 칼날  2. 등 뒤 피하기  3. 야바위

아 그리고 카이베쟈 장난감은 퀘스트를 받아야합니다. 저는 다시 카이베쟈 잡으러 가야겠군요........

Lv7 우웩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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