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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간단한 쐐기 혈죽 리뷰입니다.

글라시아
댓글: 12 개
조회: 2367
추천: 1
2022-12-17 11:57:36
목,금 이틀간 최대 16단 소진클을 한 시점에서의 리뷰입니다.


- 아파요?
  네, 아픈게 맞습니다. 여기에 이유를 덧붙이면 이번 쐐기 모두가 아프다가 아니라, 특정 몹들의 정해진 특수능력
  그리고 지금 스팩이 모자란 상태로 트라이를 하고 있는 시점이라 아플뿐이지, 일부 고단 트라이하는 다른 탱도
  똑같이 출렁이고 있고, 혈죽이라서 아프다는 아닙니다.

- 그래서 뭐가 아파요?
  주로 예를 들게, 강타와 치감 그리고 치유흡수를 볼수 있을건데, 이번 쐐기 의외로 강타가 예고 없이 날라오는점
 (옥룡사나 별궁, 용맹이 강타 능력이 예고 없이 사용되는게 좀 있습니다.) 그리고, 신 던전의 새로나온 기믹때문에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이지 의외로 알고나면 대처 가능한것이 있습니다.

 일부 몹들의 강타등이 있는데, 대마보로 흡수가 가능한 것이 있습니다.(이게 반 물리 반 마법 딜인지, 순수 마법 딜인지는 아직 확인치는 못했습니다.)
 또한, 용맹의 전당의 발키르 병사들이 치감능력과 방어도 감소 능력에 당황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이 부분도 
 죽부 이감 한번에 게걸음(옆걸음) 한뼘만 벗어나면 이놈들이 헛스윙을 치거나, 시전이 취소되어 다시 쫓아와서
 시전을 하는 둥 아예 맞지 않는 식의 드리블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이 이감 드리블에 있어서는 
 혈죽의 죽부가 최고죠.

 - 어글 먹기 어렵나요?
 이번에 진행한 조합은 악사, 야드, 무법, 용힐이었습니다. 
 어글이 튄적은 없었어요. (제가 딜쿨이 없을떈 없다고 얘기하고, 늦게 들어오라고 지시해서 대처는 했습니다.)
 오프닝때, 쿨기(흉물 스타트 or 죽부 -> 춤룬 -> 룬전+묘비 -> 심강으로 9중 다시 만들기 혹은 심강 쓰고 묘비)
 조합으로 들어가니 크게 문제 있진 않았습니다.

 - 죽손 쓸일이 별로 없나요?
 이번 던전들이 특히 구 던전들이 캐스팅 차단할 일이 많습니다. 
 차단기가 모자랄때 뒷걸음 죽손등으로 끊는 사례가 좀 있습니다.
 ex) 옥룡사 진위가 해일? 시전시 죽손으로 빼주어 끊는 것 // 별궁 악마가 눈폭풍 시전 후, 칼 죽손으로 끊는 것 
  알게 대학에서 용기병 소용돌이 돌때 죽손으로 땡겨 끊는 것 등등
 죽손은 멀리 있는 몹을 땡기는 용도가 아니더라도 쓸일이 많습니다.

 - 방어도 특성(뼈보 방어도 10% 증가)를 남는 포인트로 찍었어요.
 아직까지 전 그 특성을 찍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남는 포인트를 흡혈 1개로 투자했습니다.
 8개 던전 대부분이 방어도보단 속성 혹은 마법 데미지 쪽이 많고, 물리 강타쪽은 대처가 대부분은 가능했기에
 물리 피해보단, 아예 흡혈을 돌리면서 노는 쪽으로 선택했습니다.

 - 연옥 찍기 싫은데요...
 그래도 찍는걸 추천합니다. 어디서 대처하고, 어디서 쿨기를 투자할지 완벽하게 이해하기 전까지는 계속 가지고
 다니는 걸 추천합니다.

 - 뼈폭은 어때요?
 의외로 딜 기여도가 상당했습니다. 초중반까지는 뼈폭을 가지고 다녔었어요.
 근데 첫날 13단을 넘기면서부터 생존기가 모자란걸 느끼고, 바로 다음 단수부턴 뼈폭을 빼고 흡혈 쿨감에 1개
 찍어줬습니다.

 생각나는 건 여기까지네요. 점심시간에 심심해서 적어둔거고, 눈팅하다 보이면 또 답 드리겠습니다 :)
 전 다시 일하러 ㅌㅌ

 다들 득템 시클 기원합니다.


Lv48 글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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