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죽기 한밤 테섭 후기입니다.

생각보다 큰 변화가 없습니다. 확팩온다고 큰 변화 기대하면 실망합니다.

1. 혈죽

일단 흉물사지가 돌아옵니다. 

그리고 다른건 변한게 크게 없습니다. 뼈보호막 소비하던 2개 기술이 일단은 사라졌습니다. 뼈폭풍이랑 묘비

그리고 피의 소용돌이가 단순한 필러기에서 강화된 필러기로 

피의 소용돌이 쿨이 계속 줄어들게 되고 강화됩니다. 즉 지금같은 방식으로 플레이하는거랑 동일한데 피소를 더욱 자주눌러주는게 끝입니다.

2. 냉죽

특성이 다 안풀려서 서리고룡 못써봄

3. 부죽

개편이 제일 많이 됐는데 여전히 근접에서 붙어야됩니다. 

왜냐면 고름상처가 사라진 대신에 

고름 일격으로 상대를 떄리면 자기자신한테 고름상처와 유사한 버프가 쌓입니다.(이전에는 상대한테 쌓였는데 이제는 자기버프로 바뀜)

그 버프는 2-3개 쌓이구요 

버프가 쌓인 상태에서 스격날리면 하급구울이 소환되는겁니다. 

그냥 고름일격으로 고름상처 넣어서 스격깨서 질병 넣는게 

고름일격으로 자버프 생성되고 스격으로 소모해서 하급구울 나오는 겁니다.

결국 모두가 바라는 궁극적인 중거리 원딜로서의 변신은 실패했습니다. 

고름일격트리 찍으면 고름일격이 진화되면서 고름일격을 한번 더 누를 수 있께 됩니다. 징기 처럼요

파재처럼 앞에 내지르면서 상대에게 걸린 질병이 더 빨리 데미지 입히게 합니다.

결국 떨어져서 딜링 못하고 붙어서 고름일격 쳐줘야되는건 안변한게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